아이엘츠 스피킹- 화상영어 활용법 1

아이엘츠시험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시험입니다. 한국에서는 토플과 토익이 익숙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이엘츠시험은 토플시험보다 많은 응시자들이 보는 시험입니다.

한국인들은 중,고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지만 R과 L에만 집중하여 S과 W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아이엘츠 리딩, 리스닝 = Input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 = Output

아이엘츠 R과 L은 수동적인 개념인데 반해 S과 W은 능동적인 개념입니다. 

아이엘츠 R과 L은 남이 쓴 글을 읽고 남이 얘기하는 걸 잘 들으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스피킹과 라이팅은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써 표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다닐때 Input만 있었지 Output이 없었던 한국인들은 아이엘츠에서도 S과 W에서 고전하면서 Each Band 점수를 받지 못하거나 Overall 점수를 깎아먹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영어시장은 대단히 큰 시장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S과 W, 아니 S때문에 형성된 시장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W은 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고 이에 대해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R과 L 영어시장은 크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귀가 뚫려야 말이 나온다고 L을 팔아먹으며 스피킹시장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L과 S의 연관관계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자신의 입으로 연습하지 않은 문장은 아무리 잘 들려도 말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귀가 뚫려야한다며 이어폰으로 하루종일 영어듣기만 한다고 절대 말문이 터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엘츠 스피킹을 공부해야 할까요?

학원에서 종합반을 다녀야 할까요? 

친구들과 아이엘츠 스피킹 스터디를 조직해서 같이 연습을 할까요? 

독학으로 아이엘츠 스피킹 기출문제를 공부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아이엘츠 스피킹은 위의 방법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의 한계점과 화상영어를 통한 아이엘츠 스피킹 준비법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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