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동지로써 글을 올립니다.

아나운서. 준비도 선발과정도 참 어려운 직업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던데, “~ 참 막막하시죠?”

대학방송국시절, 생각지도 못한 방송에 꿈을 품기 시작해서 이제 2년째 이 분야에 도전 중입니다^^

두 군데 사설 아카데미를 수강하고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부족한 점만 깨우쳤습니다.

좋은 선생님은 부족한 점을 고치기 위해 어떻게 가야하는지 상세하게 길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하잖아요.

미디어잡을 통하여, 방송을 배우며 또 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또 인간적인 선생님을 만났고, 방송의 기초와 방송인의 마인드까지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경우 방송관련 다양한 경력을 지닌 분이시고, 시행착오를 통한 선생님만의 노하우와 teaching skill이 정말 남다릅니다.

사실 아카데미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뉴스맵’은 시설 이용은 물론 꾸준한 유대관계와 배움에 관한 애착을 갖게 합니다.

선생님께서 워낙 발이 넓으셔서 발성, 호흡, 이미지, 보컬 트레이닝 등 다양한 특강을 개설하시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후, 선생님과 상의하여 자신만의 방송을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또 아카데미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정원수.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의 리딩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업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자신을 위해 모두 할애할 수 있는 수업이 된다면 더 없이 만족스럽겠지요.

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교육방침을 구상하는 분입니다. 1년 사후과정을 포함한 맨투맨 클래스가 개설되었다고 하니, 상담만 하셔도 궁금한 점이 시원하게 해결되실 겁니다.

홈페이지나 카페에 한 번 들르셔서 아카데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졸업생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참고해보세요.

홈페이지 - http://newsmap.kr/

카페(네이버) - http://cafe.naver.com/newsmap.cafe

카페(다음) - http://cafe.daum.net/News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