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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08-07-20 18:46:30 | 글번호 : 2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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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복위] 1차 공개 - 음식 재사용 거부 캠페인


 25대 학생복지위원회는
 지난주 학교 주변 식당을 돌며 '음식 재사용 거부 캠페인'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정대후문 모 식당에서 반찬을 재사용한다는 학우들의 신고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식당을 학복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드리고 서약을 받아오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앞으로 남은 방학기간동안 학교 주변의 모든 식당을 돌아 식당 사장님들의 '캠페인 동참' 혹은 '캠페인 거부' 의사를 물을 예정입니다.

 본 캠페인에 동참하는 식당에는 '음식 재사용 거부 서약서'와 소정의 상장 액자를 함께 드리며(드렸으며),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걸어주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직 많은 식당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식당에서 호의적으로 캠페인에 참가 의사를 밝혀주셨으며,
 캠페인 취지에 동감한다는 의사를 피력해주셨습니다.


 다음은 1차 기간에 '음식 재사용 거부'와 '육류 원산지 표기'에 동의한 식당 목록입니다.
 (목록에 없는 식당은 캠페인에 동의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아직 사장님을 뵙지 못했거나 식당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캠페인 1차 기간 (7월 14일 ~ 7월 18일)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힌 식당

 정대후문 (25곳)
 뚝배기와 양푼이 / 빛고을 / 골동면국수 / 바지락 칼국수 / 두루앤찌개
 참맛뷔페 / 고대밥상 / 지어미 / 무아 / 아침바다낙지
 함흥면옥 / 등촌 샤브칼국수 / 새미락 / 지푸라기 / 포크와 나이프
 어게인 / 게눈감추듯 부대찌개 / 후문식당 / 용문식당 / 화원

 참살이길(4곳)
 스시 캘리포니아 / 놀부 부대찌개 / 스까야 / 용우동



 캠페인에 거부 의사를 밝힌 식당

 정대후문 (1곳)
 고향맛 그대로

 참살이길 (0곳)

 

 보시는 대로 '고향맛 그대로'를 제외한 모든 식당에서 캠페인 동참 의사를 밝혀주셨고, 정상적으로 서약서 작성 및 액자 전달을 마쳤습니다.
 25대 학복위에서는 차주에 고향맛 그대로를 다시 방문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설명드리는 작업을 실시하려 합니다.

 

 앞으로 매주 50곳 안팎의 식당을 돌면서 서약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틈나는대로 학복위 홈페이지 / 고대 자게 / 고파스 / 디씨 고대 갤러리에 본 캠페인의 결과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서약서 전문입니다.

 

 생/활/의/발/견/
 25대 학생복지위원회
 www.kuwell.net


 

깨끗하고 따뜻한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고려대학교 제 25대 학생복지위원회


  한여름 더운 날씨와 서민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느라 고생 참 많으시지요? 만 팔천 고려대인의 한 끼를 책임지고 계신 식당 사장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제 25대 학생복지위원회입니다.

  요즘 미국산 쇠고기 파동 때문에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학교 주변의 모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다시 내놓았다가 발견되는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발견된 사건이 하나라면 그 밑에 숨겨진 게 얼마나 될지는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는 법과 규정, 감시와 처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식당 주인 여러분의 자긍심과, 학생-식당 주인 사이의 신뢰를 회복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모! 삼촌! 여러분은 그냥 장사만 하는 분들이 아니라, 고려대 만 팔천여 학우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깨끗한 밥 한 공기에 담긴 따뜻한 정이 고려대학교와 이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제25대 학생복지위원회는 학우-식당 주인 간 신뢰를 회복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기 위해 여러분께 다음 두 가지만 약속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나의 친자식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 남은 음식을 다시 식탁에 내놓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둘.  육류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위 제안에 동의하며 다음 란에 서명합니다.

2008년  7월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1-10-18 22:11:23: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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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8-07-20 18:58:04
... 무슨 배짱으로 대놓고 거부하신걸까요 -_- 암튼 학복위 수고하십니다 // :


댓글 2 익명 2008-07-20 19:00:45
그래도 사장님 의견을 올려놓는 게 예의인 것 같아, 리플로 첨부하겠습니다.

고향맛 그대로 사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최대한 깨끗한 음식을 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음식 재사용을 100% 안하겠다고는 양심상 서명할 수 없다. 서명을 해 준 식당 중에 음식 재사용을 100% 안 하는 식당이 있을거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캠페인을 하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조원가가 높아지는 현재 상황을 학생들도 이해해야 한다."

앞으로 학복위는 참가 서명을 해주신 식당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도 함께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학우분들께서도 해당 식당이 서약을 잘 지키고 있는지 '아주 조금의' 관심을 가져주세요. ^^ :


댓글 3 익명 2008-07-20 19:10:23
- 서명을 해 준 식당 중에 음식 재사용을 100% 안 하는 식당이 있을거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

고향맛 그대로를 재차 방문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설명드리는 동시에
참가를 약속한 식당들에 대해서도, 학복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작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보여집니다

학우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학복위 화이팅 :D :


댓글 5 익명 2008-07-20 19:15:58
학복위님 글이랑 상관없는 리플 달아서 죄송하지만 쪽지 답장좀 ㅜㅜㅜㅜㅜㅜ :


댓글 6 익명 2008-07-20 19:18:33
5 / 보내드렸습니다~^^ :


댓글 7 익명 2008-07-20 20:38:48
이거 머 재사용하는거 보면 어디로 신고해야 하는거임?? :


댓글 8 익명 2008-07-20 21:59:09
정문 앞 식당도 이 캠페인 하면 안 되나요?^^ 저희 단대 건물 위치상 정대후문에 더 많이 가거든요 ㅋ 늘 수고많으신데, 감사해요^^* :


댓글 9 익명 2008-07-20 22:01:31
켐페인 동참의사 밝힌 식당들 중에도 현재 재활용 하는 식당 꽤 있어 보이는데...
정말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꼭 좀 지켜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학복위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


댓글 10 익명 2008-07-21 02:38:33
지지합니다 ^^ :


댓글 11 익명 2008-07-21 10:50:31
이공계 쪽 밥집들도 서명 받아주세요ㅜㅜㅠ 수고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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