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실

마실은 홍보관 3층, 푸른소래방 바로 옆에 있는 여학생휴게실입니다.
홍보관에서 서관 쪽으로 나있는 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앞! 입니다:)

9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마실은 공간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수면실, 반은 책상과 의자가 있는 휴게실로 되어 있답니다.

오후 6시부터는 페미니즘 관련 자치단체 모임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마실운영위원회

마실이 올 여름방학 이후 새단장을 하고 나서
한동안 관리가 소홀해졌기에 스리슬쩍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12시에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첫 모임을 가집니다!

마실에 관심이 있는 그대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마실 관리를 목적으로 합니다.
공강을 이용한 샤샤삭 청소, 시설이나 비품관리 등.

나아가서는 마실을 기점으로 하는 다른 활동들을 계획중입니다.
모이는 분들의 성향 내지는 의견에 따라서
책 한 권 잡고 여성주의를 공부해볼수도 있고,
방꾸미기, 소품만들기 소모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_^*

모든 건 하기 나름!

3. 저는

마실운영위원회를 만든 06학번 문대 철학과 김혜진이라고 합니다:D

중도나 418, 그리고 다시 단장한 글로벌센터의 여학생 휴게실과는 달리
마실은 우리가 직접 관리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좀 더 특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주섬주섬 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이쪽으로>010-9572-6488

홍보관이나 서관, 교양관 등지에서 쉴 곳이 모자라다 느끼시는 분들은
마실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