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끝이라 그런지 잘 안구해지네요~
1층 학술정보관리부입니다. 여자화장실쪽이구요.
원래 제가 서양서파트라 원서책 신청받고 가격조사 복본조사 + 책 입고되면 검수처리+가끔씩 바코드붙이는거 도와주기 였는데 이미 구해져서요.
이번에 구하는 자리는 바로 옆인 동양서자리와 도서인계 자리입니다. 동양서는서양서랑 비슷한 일 하구요.
도서인계자리는 바코드붙이고 도장같은거 찍고 도난방지태그 심고나서 다른 부서로 책 인계하는 자리 입니다.
일이 쉽고, 자유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책 안들어오는 날은 1시간도 채 안하는 날도 있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책을 엄청 들여올때가 있는데 그시기에만 한 이틀~삼일정도 바쁘고 나머지는 그냥 널널~합니다.
일할때만 성실하게 하시면 되는겁니다.
원래 4명이 있다가 지금 2명 남아서 2명이 4명분 일을 해야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요즘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사정상 조금늦는다거나, 일찍 가야된다거나, 하루 일을 못나온다 말씀드리면 편의 다 봐주십니다.
관심있으신분 쪽지주시면 상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시작하실수있습니다. 3월부터도 가능하구요.
통상 방학 끝나갈 무렵에 사람이 잘 안구해진다는데, 3월9월엔 갑자기 또 사람이 막 들어온답니다.
그때 구하시면 늦습니다. 여기 도서관 근로장학자리중에 편한쪽에 속하는 부서입니다.
맹모삼천지교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3월시작하실분들도 미리 연락주세요 다음주쯤에 인수인계한번 간단히 받으러 오시고 3월부터 근무하심 됩니다.
9시부터 17시30분까지 이고 휴학생이신분으로 구합니다. 6개월 의무같은거 없으니 도중에 사정생겨도 대타만 구하시면 그만두실 수 있습니다.

ㅇ1ㅇ 6735 삼삼칠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