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1월 15일에 발매된 이문세 6집 5번 트랙으로,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 김명곤 편곡의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1988년에 발매된 이문세 5집은 이영훈-이문세-김명곤의 작업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었습니다. 하지만 1989년에 발매된 이문세 6집은 전작에 비해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후 1991년 7집을 끝으로 3집부터 이어온 이영훈-이문세의 협업은 일단 끝나게 됩니다. 1993년에 발매된 이문세 8집은 다른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수록했고, 저번에 소개했던 ‘종원에게(눈물 흘리지 말아요)’ 정도가 사랑을 받았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1995년 다시 이영훈-이문세가 만나 9집을 발표했지만 예전과 같은 사랑을 받지 못했고, 이영훈-이문세의 협업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1996년 김현철, 유희열, 이적, 이소라 등이 참여한 10집에서 ‘조조할인’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앨범 정보>
PIANO: 김명곤
SYNTHESIZER: 송태호, 김명곤
GUITAR: 김광석, 이유신
BASS: 이수용
DRUMS: 배수연
COMMAND: 오치수
A STRINGED INSTRUMENT: 김광석 오케스트라
CHORUS: MBC합창단
PERCUSSION: 박영용
HARMONICA: 이정선
녹음: 서울 스튜디오
믹싱엔지니어: 최세영
레코딩 엔지니어: 최세영, 송현헌, 도정희
작사, 작곡: 이영훈
레코딩 디렉터: 이영훈
편곡: 김명곤
자켙디자인: 백진우
사진: 박영호
(가사)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 걸 알게 될 거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 걸 알게 될 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두운 밤 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0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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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22-09-09 20:58:57 | 글번호 : 9928 | 0 45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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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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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동영상 : 7개
영상 시작점 : 47분 25초~
영상 시작점 : 38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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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6집 #1989 #이세상살아가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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