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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영어노래에 재미 붙여볼까 하는데
한국 노래도 모르는 노래가 너무 많아서 추천을 구합니다.
가창력은 있으면 좋지만, 흑인같은 비음이나 넘쳐나는 가창력은 사양합니다.
저음보다는 고음을 좋아합니다.
제 취향이에요. 추천에 참고 부탁드려요.
(한국)
이수영 - 100% 취향까지는 아닌데 거의 취향인 편
체리필터 - 거의 취향인 편
그 외에는...서영은, 자우림 정도? 박정현 목소리도 좋아했는데 가창력(비음인가?) 넘쳐날 때는 싫어해요.
+ 요조 (잊고 있었어요.)
(일본)
ZARD - 딱 제 취향이에요. 이런 예쁘고 차분한 목소리를 찾습니다.
예쁘고 차분한 목소리로는 오카무라 타카코도 괜찮아요.
그 외에는 eufonius, 오쿠 하나코, 이시카와 치아키, 쿠리바야시 미나미 정도? 나카시마 미카는 가끔 들으면 취향.
취향인 목소리로 찾다 보니, 유명한 가수보다 미즈키 나나 같이 부업으로 부른 사람이 더 끌릴 때도 있어요.
우타다 히카루 같은 사람도 유명하지만, 목소리는 취향이 아니에요.
(중국)
장소함 - 이 목소리도 좋아합니다.
(영어권)
Avril Lagvine - 이 사람밖에 몰라요;;;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carpenters 목소리도 좋아합니다.
evanesence 같은 가수는 너무 세서 사양합니다.
가수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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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주신 가수들 목소리 듣고 추가)
Dia Frampton - 노래 잘하네요. 들을수록 목소리가 좋아져요.
keren ann - 전에 딱 제 취향이었는데 잊고 있었어요. 리플 덕분에 다시 생각났어요.
계피 - 이런 목소리는 처음 듣는데 취향입니다.
레이첼 야마가타 - 거의 몰랐는데 가수가 많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네요.
심규선 - 하늘하늘한 목소리가 좋네요. 취향입니다.
olivia - 의외로 동양계 가수네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괜찮다가...I'll move on 듣고 취향에 추가했습니다.
한희정 - 목소리도, (대체로) 곡도 취향입니다.
lily allen - 잔잔한 목소리, 곡의 분위기 등이 제 취향과 많이 맞습니다.
Big baby driver - 목소리가 잔잔합니다.
호란 - 시원하게 부르는 타입 같은데, 제 취향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박새별 - 페퍼톤즈와의 협연 무대로 들었습니다. 취향에 맞습니다.
뎁(Deb) -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7: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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