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사진이고

왼쪽 선수의 기술은 아따크 식스, 빵트 이며 이는 펜싱의 기본 공격 전술입니다.

오른쪽 선수의 공격 기술은 프림이고 펜싱에서 어려운 방어 자세에 해당합니다.





1957년부터 지금까지 고려대학교 펜싱부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엄격하지 않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난해 2015년 고려대학교 펜싱부는 여타 클럽과 동아리를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화요일, 목요일 6시 30분부터 운동을 하며,

화요일에는 전 국가대표 감독님이셨던 김성렬 은호펜싱클럽 관장님께서 직접 지도해주십니다.



운동부라고 해서 강압적인 분위기, 뒤풀이, 욕설, 구타, 폭행, 기합, 꼰대짓, 악습 등은 전혀 없으며

이게 운동부인가? 싶을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대회에서 1등을 할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철학과 07 김민성, 영어영문학과 10 김익중)




써먹는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1년 정도 배워야 단체전에서 쓸 수 있는 요원이 됩니다.

그래서 적어도 학부 3학년 이하의 학우분들께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저는 펜싱부에서 많은 의미를 찾았습니다.

또 펜싱이라는 운동을 한 번 열심히 해보는 것이 지금까지 인생중 가장 독특한 경험일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부비는 한 학기당 3만원입니다.

주장 김상우 (010-3128-9878) 로 주시면 항시 답장 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1: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