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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MBC배] '통산 10번째 우승' 고려대, 연세대 꺾고 MBC배 2연패 달성
글쓴이 : SPORTSKU | 등록일 : 2018-07-20 21:19:52 | 글번호 : 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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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번째 우승' 고려대, 연세대 꺾고 MBC배 2연패 달성
 

​ [SPORTS KU=상주실내체육관/글 김진균 기자, 사진 이수민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이하 MBC배) 결승에서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를 82-77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경기는 올해 첫 비정기전 승리라는 타이틀과 함께 올해 고려대의 첫 우승컵이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이로써 고려대는 MBC배 2연패에 성공했고, 통산 10번째 MBC배 우승을 차지했다.
 
1쿼터: 3점까지 갖춘 박준영의 활약
시작부터 골밑 싸움은 치열했다. 먼저 박준영(체교15, F)이 골밑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이에 연세대는 이정현(연세대18, G)이 바로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연세대는 지역방어를 통해 고려대의 돌파를 막으려 했지만 박준영은 거듭 골밑 득점을 성공하며 고려대의 높이를 뽐냈다. 쿼터 중반 박준영은 3점마저 성공시키며 15-11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고려대는 팀파울에 걸리며 연속해서 자유투를 내줬다. 연세대 또한 종료 2분을 남기고 팀파울에 걸리며 경기는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결국 하윤기(체교18, C)의 자유투 득점을 마지막으로 고려대는 22-17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박정현의 파울트러블, 공백을 메운 박준영과 하윤기
고려대 공격으로 시작된 2쿼터, 박정현(체교16, C)의 골밑 득점과 연이은 스틸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박정현은 곧바로 개인 파울 4개로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하윤기와 교체됐다. 고려대는 4분만에 팀파울에 걸리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정현의 공백을 수비에서는 하윤기가, 공격에서는 박준영이 메꾸며 리드를 지켜나갔다. 특히 하윤기는 2쿼터에만 3블록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켰다. 전반적으로 양팀 모두 3점 뿐만 아니라 야투에서 저조한 모습이었던 가운데, 연세대는 턴오버가 속출하며 추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고려대의 득점 가뭄을 끊어준 것은 김진영(체교17, G)의 3점포였다. 이에 설욕하듯 전형준(연세대17, G)이 바로 3점슛을 성공하며 응수했고, 결국 37-32 5점차가 유지되며 전반이 끝났다.
 
3쿼터: 하윤기마저 아웃되며 스몰라인업 가동한 고려대
3쿼터 역시 전현우(체교15, F)가 속공을 성공하며 고려대의 득점으로 시작했다. 3쿼터 초반 가장 돋보인 선수는 하윤기였다. 거듭 리바운드를 가져왔고, 공격에서는 연세대의 파울을 이끌어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다시 득점은 침체 됐다. 그러던 와중 하윤기가 5반칙으로 코트를 나가자 고려대는 신민석(체교18, F)을 투입, 스몰라인업으로 경기를 구성했다. 신민석은 스틸 이후 원맨 속공까지 성공했고, 이어서 이우석(체교18, G)이 3점을 성공시키며 외곽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연세대도 이에 질세라 이정현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쿼터 종료 30초 전 전현우가 속공에 이은 추가 자유투 성공으로 53-43, 10점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4쿼터: 외곽마저 살아나며 승기를 굳힌 고려대
4쿼터 역시 고려대의 선취점으로 시작된 경기를 한승희(연세대17, F)가 풋백 득점으로 다시 따라잡았다. 하지만 전현우는 3점슛을 성공하며 고려대 외곽의 위력을 보여줬다. 다시 들어온 고려대의 기둥 박정현이 페이드어웨이까지 성공하며 쿼터 2분만에 60-47로 리드를 굳혀갔다. 그러나 박정현의 파울 4개로 소극적일 수 밖에 없던 고려대의 골밑을 김경원(연세대16, C)이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또한 점차 양팀 다 슛감이 좋아지며 경기는 난타전으로 이어졌다. 후반 김진영이 속공 덩크를 성공시키며 73-63,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연세대의 추격은 매서웠다. 연세대의 3점슛과 압박, 그리고 고려대의 자유투 실패가 이어지며 점수차는 20초 가량 남기고 5점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이변은 없었다. 결국 고려대는 82-77로 MBC배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연세대와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이로써 7월 10일부터 이뤄진 고려대의 MBC배 대장정은 전승과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고려대의 다음 상대 역시 연세대이다. 9월 4일 신촌에서 펼쳐질 두 번째 비정기전에서 고려대가 승리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선수 기록>
고려대
박준영 24득점 12리바운드 4스틸
김진영 16득점 5리바운드 1스틸
박정현 12득점 8리바운드
 
연세대
한승희 15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경원 15득점 7리바운드
박지원 14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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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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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떠도는사람 2018-07-20 22:48:31
정기전까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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