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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6월셋째주KUTVNEWS
2018학년도 6월 셋째 주 KUTV NEWS
글쓴이 : | 등록일 : 2018-06-11 19:19:13 | 글번호 : 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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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Df1qKSbaCs


지난달 31일 본교 중앙광장 지하 열람실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3살 김 모씨가 붙잡혔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 씨의 휴대전화에는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촬영한 10여장의 사진이 발견되었고, 별도의 몰카 설치여부는 열람실 현장탐지 결과 드러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 김 씨는 본교 졸업생으로 열람실에서 취업을 위한 시험 준비를 하던 중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죄 파악을 위해 압수한 김 씨의 휴대전화를 토대로 사진 데이터의 복구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학우들은 공부하는 열람실마저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더욱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내 몰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515일에는 워마드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교 캠퍼스 내 남자화장실 몰카가, 28일에는 텀블러라는 사이트에 본교 여자화장실 몰카가 올라왔다는 제보가 총학생회에 전달되었습니다. 이에 본교 총학생회는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수사의 적극 협조와 몰카 범죄에 대한 강경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주 인권연대국장>

첫 번째 사건(남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의 경우 저희(총학생회)가 직접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두 번째 사건(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의 경우 이미 신고가 된 상태여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몰카 범죄가 전체적으로 기기를 설치해서 소형카메라로 찍는 것 보다 직접 찍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화장실 칸막이에 위아래로 뚫린 부분을 전체적으로 가림막으로 막으려고 한다.

     

학교와 학생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몰카 범죄의 수법이 다양해지고 범죄에 사용되는 기기들 역시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교내에서마저 몰카 범죄의 위협은 운 나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KUTV뉴스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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