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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09-30 15:49:35 | 글번호 : 11244 | 0  149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보도] 불 난 가게 자두는 ‘6000원’... 오늘이 무너져도 내일을 산다 첨부 이미지 : 3개

화재로 점포·창고 20곳 소실 숨 돌릴 새 없이 생업 이어가 언제 불이 났냐는 듯, 22일 오후 4시경 청량리 청과물시장은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4시부터 꿀배 1개에 3000원. 어머니, 한 번 보고 가세요.” 알록달록한 과일들 사이로 행인들을 붙잡기 위한 다급한 목소리가 점포를 따라 줄을 지었다. 바쁘게 갈 길을 가는 인파 사이로 오토바이가 아슬아슬 핸들을 꺾어가며 지나갔다. 나머지 기사를 읽고 싶다면? ->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4 0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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