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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09-28 08:54:07 | 글번호 : 11234 | 0  134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보도] 비리·기만·불공정 먹칠당한 자부심... 계속 반성만 할 건가

'황금열쇠'되풀이... "쇄신하겠다" 2018년 회계부분감사에 이어, 올해 받아든 본교의 교육부 종합감사 성적표는 초라했다. 교원 13인이 강남 유흥업소에서 6693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밝혀졌다. ‘황금열쇠’ 비리 이후에도 전별금 등의 명목으로 교직원에게 순금을 계속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성적부여, 교직원 선발, 체육 특기자 선발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학교 당국은 부적절한 회계집행은 인정하고 후속 조치를 약속했지만, 일부 감사 결과에 대해선 받아들기 어렵다고 밝혔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 싶다면?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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