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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09-25 17:19:35 | 글번호 : 11221 | 0  102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문화] 악기를 잡고, 활을 대면 희망이 켜집니다 첨부 이미지 : 2개

한빛예술단 김종훈 음악감독 인터뷰   장애는 인간의 꿈에 있어 제약이 될까. “시각장애인이 잘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음악’이에요.” 시각장애인은 청각이 예민하다. 음악을 대하는 감각도 그렇다.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남·52) 씨의 연주가 더욱 감동적인 이유다.   주어진 환경을 보완할 방법을 고민한다는 그는 시각장애 연주가도 정안인(正眼人)과 같은 예술가라 말했다.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에서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김종훈 씨가 암전 속에 메시지를 담았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 싶다면?->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13: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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