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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대표팀에 고려대 4명 발탁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대표팀에 고려대 4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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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 | 등록일 : 2019-06-26 15:49:48 | 글번호 : 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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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강혜림, 윤혜인(이상 국스18), 고유진, 송지윤(이상 국스16), 남궁예지(국스15)

[SPORTS KU=김준형 기자, 사진 백금주 기자, SPORTS KU DB]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되는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대표팀에 고려대 선수들이 발탁됐다.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생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대회로 대학생들과 대학 졸업 후 1년이 지난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 20명의 대표팀이 발표된 가운데 9명의 대학생 선수 중 4명의 고려대 선수가 발탁됐다. 강혜림, 윤혜인(이상 국스18), 고유진, 송지윤(이상 국스16)이 그 주인공들이다. 고려대는 이번 춘계여자축구연맹전과 여왕기에서 우승한 강팀이다. 또다른 대학 여자축구 강팀인 대덕대와 함께 4명을 배출하며 공동으로 최다 배출학교가 됐다.

강혜림은 고려대의 주전 골키퍼로 고려대가 춘계여자연맹전과 여왕기에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위기 순간에 결정적인 선방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고려대의 골문을 안정적으로 지켜냈다.

윤혜인은 풀백과 센터백을 오고 가며 고려대 수비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두 포지션에서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고려대의 선전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한 선수이다.

고유진은 고려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 일명 골 넣는 수비수이다. 보통 센터백으로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5골을 기록하며 팀에 주요 득점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춘계여자축구연맹전과 여왕기에서 모두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송지윤은 고려대의 최전방 공격수로 핵심 득점원이다. 올 시즌 6골로 고려대의 최다 득점자이고 춘계여자연맹전에서 득점왕에 오를 만큼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꾸준한 득점을 해주며 고려대가 편한 경기를 할 수 있게 이끌어준 핵심 선수이다.

한편 WK리그 선수 중에서도 고려대 졸업생인 남궁예지(국스15, 화천KSPO)가 발탁되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대표팀은 파주에서 최종 훈련을 한 뒤 28일 나폴리로 출국해 몸을 만들 예정이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아일랜드, 브라질과 함께 C조에 속해 오는 7월 5일 아일랜드와 1차전을 치르고 7일 브라질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조 2위 안에 들게 되면 8강에 진출해 이후 일정을 소화하게 될 것이다.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최종 명단>
GK(2명): 강혜림(고려대), 백현희(인천현대제철)
DF(6명): 김은솔, 신나영(이상 대덕대), 김진희(창녕WFC), 서진주(수원도시공사), 임수빈(위덕대), 윤혜인(고려대)
MF(7명): 목승연, 이소희, 남궁예지(이상 화천KSPO), 송주아(서울시청), 김혜지(경주한수원), 이하림(대덕대), 고유진(고려대)
FW(4명): 강태경(경주한수원), 한채린(인천현대제철), 송지윤(고려대), 문은주(대덕대)
*김현아(구미스포츠토토) 부상으로 제외 대체 선수 FISU 승인대기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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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내신 2019-07-04 17:37:39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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