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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춘계대학축구연맹전] 아쉬운 패배 그러나 앞으로를 기대하게 한 새내기 호랑이들
[축구:춘계대학축구연맹전] 아쉬운 패배, 그러나 앞으로를 기대하게 한 새내기 호랑이들
SPORTSKU
등록일 : 2019-02-13 01:28:36 | 글번호 : 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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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통영산양스포츠파크/ 글 추지현 기자, 사진 백금주 기자]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12일 오전 11시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1대2로 패배했다. 경기에 패했지만 인상 깊었던 선수가 있었다. 바로 동점골의 주인공 강재우(체교19)다. 강재우는 대학리그 첫 무대를 자신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풀백으로 뛰었지만 데뷔골을 기록했다. 강재우 외에도 이호재, 김종원, 이태섭, 김강연 (이상 체교19)까지 5명의 신입생들이 대학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미래를 준비했다. 다음은 동점골의 주인공인 강재우, 그리고 첫 경기부터 과감하게 새내기들 5명을 기용한 고려대 서동원(체교92) 감독과의 일문일답.


<동점골의 주인공 강재우 인터뷰>
-이번 시즌 고려대학교 축구부의 첫 골을 기록했다. 득점 상황이 어땠나

(김)호(체교17) 형이랑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후 침투하면서 마무리를 했는데 운이 좋아 골로 이어진 것 같다.

-오늘 대학리그 첫 경기에서 데뷔 골을 넣었는데 느낌이 어떤가?

팀이 이겼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팀이 져서 그렇게 기쁘지가 않다.

-고등학교 시절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는데 오늘은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입학했을 때부터 감독님이 풀백을 보는게 어떠냐고 이야기 하셨다. 스스로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선수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남은 경기 임하는 각오 한마디 부탁한다.

첫 단추를 잘 끼우지 못했는데 남은 두 경기 무조건 이겨서 통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갔으면 좋겠다.


<서동원 감독 인터뷰>
-오늘 경기 총평 부탁드린다.

이번 시즌 첫 경기인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하려고 하는 의지는 있었지만, 우리가 준비한 것의 5~60%밖에 발휘하지 못한 경기인 것 같다. 오늘 경기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 경기에는 우리가 준비한 걸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오늘 시즌 첫 경기였던만큼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는 데 있어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일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 선수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축구를 하려 했다. 잘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 많이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좀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에 19학번 새내기들이 선발로 많이 출전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선수층이 얇다보니 당연히 19학번들이 주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신입생들이 오늘 5명 정도 선발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고등학교 무대에서 대학 무대로 처음 데뷔하다보니 쉽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들도 자신들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쉬움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훈련 때나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부탁드린다.

첫 경기를 우리가 아쉽게 패했기 때문에 남은 두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 휴식 시간이 길지 않은데 회복을 잘해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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