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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남부터미널] Morzart 502 카페같은 음식점 음식점 같은 카페 이매진 존 레논 전시회 사진다수
[후기(추천)][예술의전당/남부터미널] Morzart 502 카페같은 음식점, 음식점 같은 카페/ 이매진 존 레논 전시회 / 사진다수
발티카 No.9
등록일 : 2019-01-07 21:33:05 | 글번호 : 4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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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12개

** 존 레논 전시는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 동영상 및 플래쉬는 불가합니다. ** 
전시가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술의 전당 안에있던 카페 겸 식당에서 가볍게 음료와 간식을 먹었습니다.

상당히 만족했기 때문에 여운이 가시기 전에 소개를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소포게 특성답게 식사/간식장소에 대한 평을 먼저 시작할께요.

'Morzart 502'

1. 카페이자 음식점입니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팔기도 하구요, 식사를 하고 가도 좋을만한 곳이었습니다. 좌석도 넉넉하고 공간도 아늑하게 꾸며놔서 전시를 본 뒤에 다리를 좀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식사를 할 생각이 없었기에 음료메뉴 하나만 주문했습니다.(처음에는요...) 약간 눈치도 보이기는 했지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음료만 드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당당해지기로 태도를 변경했습니다 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사메뉴도 꽤 많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사실 음식을 먹을 생각까지는 하지 않고 들어가서 메뉴판을 전부 찍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음료부분과 주변 사람들이 먹고있는 메뉴들 정도만 찍었습니다.
 냄새가 좋더라구요.
 그러다 급 허기가 밀려와서 'BLT 샌드위치'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2. 민트레몬에이드
 레몬착즙 + 레몬조각 + 민트입 팍팍! 정말 상큼하고 개운한 음료였습니다. 사실 감기라 목이 계속 답답했는데 청량한 기운이 들어오니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레몬착즙을 하고 나서도 레몬 조각을 하나 더 띄워서 그런지 미관상으로도 훌륭했고 또 빨대로 꾹꾹 눌러가며 레몬을 더 터트려서 상큼함을 더하니 더 맘에들었습니다.
 특히 민트잎을 아끼지 않은 점이 더 맘에들었어요 적당한 풀내음이 섞여들어오니 진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공기가 차가운 겨울이지만 단순히 차갑다가 아닌 상쾌함으로 바꿔준 음료가 참 맘에 드네요 ^^

3. 'BLT 샌드위치'
 우선 가격에 당황했습니다. 10000원 이라니... 어휴...
 나오고 나서 비쥬얼에 헉 했습니다. 뭔가 알찬데...?
 먹으면서 납득했습니다. 내용물의 질은 사람이 많이 찾는 계절과 요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신선했고 조리되어 들어간 계란과 베이컨의 수준이 상당히 뛰어났어요.
 같이 들어간 양파와 잎채도소 오랜시간 눌려 흐물흐물 힘이 없어진 아이들이 아닌 씹으면 아사사사삭 투두두두둑 하고 양파와 잎 채소 특유의 식감을 확실하게 전달해 줬습니다.
 정말 꼭 다른 누군가를 데려와 파스타와 같은 제대로된 식사메뉴에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 에이드 메뉴를 마시고 나면 1회 탄산음료로 리필을 해 주더라구요 스프라이트로 부탁드렸는데 센스있게 라임 슬라이스 하나 넣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전시를 본 후에 근처에 굳이 나가서 식사할 것이 아니라면 여기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할께요 ^^

'이메진 존 레논' 

KT 멤버쉽 페이지를 통해 반값으로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정가는 15000원 입니다. (12월에 예매가 가능했고 지금은 불가합니다)
[이거 쏠쏠하네요 포인트는 1000원만 차감되고 보고싶은 공연/전시 티켓을 반 값에 ... Vip로 대림미술관/D뮤지엄도 꽁으로 가는데 ㅋㅋㅋ 내는 요금보다 많이 받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존 레논의 성장배경을 가볍게 보여주고 비틀즈의 탄생, 가족관계, 반전운동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아트를 통해 보여줍니다.

전시실 마다 구성을 잘 해놔서 도는 동안 뮤지션에서 종합예술가로 진화하는 한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찍어온 사진중에 몇 장 골라서 올려둡니다. ㅎㅎ



쉬는 날을 이용해서 이렇게 다녀오니깐 맨날 서류만 처 보던 내 눈에 명품옷을 입혀준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다른게 힐링이 아니라 이런게 힐링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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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울오빠꺼 이따시만해쪄 2019-01-07 22:02:38
저희 가족 예술의전당 엄청 오래 자주 다녀왔는데 친척들끼리 갈땐 항상 여길 가용 메인메뉴들도 다 맛있어요!!~~!


댓글 2 코야 2019-01-07 23:49:32
여기 리조또 맛잇어용*_* 한번 나중에 드셔보세요


댓글 3 쉿,조심해! 2019-01-08 00:15:29
여기 집근처라 자주 가는데 밤에 이 근처 분위기가 참 유럽같아서 좋아요.. 베네치아 광장같은 조명 분위기 너무 굳


댓글 4 생연어1KG 2019-01-08 01:30:02
회사가 이 근처인데 다음에 또 좋은 전시있으면 가봐야겠네요!! 사진에서도 분위기가 좋아요..b


댓글 5 갤럭시북없나연 2019-01-08 03:24:26
가족끼리 먹기 꽤 좋은 식당인거 같아요 예술의 전당 내에서는!


댓글 6 윤서 2019-01-08 18:17:38
오오 저 이전에는 예술의 전당에 종종 전시회 보러 갔었는데 여기 원래 있었나요? 왜 몰랐지 ㅜ
엄청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샌드위치 만원이 솔직히 약간 비싼거 같기는 한데 ㅜ ㅋㅋㅋ 다음에 전시회보러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당!!


댓글 7 발티카 No.9 2019-01-08 22:33:55
1/ 2/ 3/ 5/
오랜시간 좋은 공간이었군요 !! 왜 그동안 안가봤을까 ㅠㅠㅠ


댓글 8 발티카 No.9 2019-01-08 22:34:58
4/ 추천 추천 !! 저도 다른 메뉴 정복하러 또 핑계대고 가보려구요 ㅋ


댓글 9 발티카 No.9 2019-01-08 22:35:51
6/ 네.. 샌드위치 치고는 비싸죠 ㅠㅠㅠ 그래도 엄청 든든하고 꽉꽉 차있어서 몬스터X버거 먹는것보다 시간 더 걸렸어요 훨씬 든든했고. ㅋㅋ


댓글 10 eyeroll🙄 2019-01-13 19:02:28
가족들이랑 가기엔 분위기 괜찮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맛은 그냥 그럭저럭..?가성비는 별로엿던 기억이ㅜㅜ차라리 시간여유잇다면 예당 밖 조금 벗어나서 식사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댓글 11 발티카 No.9 2019-01-13 19:05:45
10/ 가성비는 확실히 낮아보였어요... ㅋㅋㅋ
사실 제가 자주가는 곳른 길 건너편에 누들스 입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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