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면 맵기가 2라길래 3으로 주문. 6500원
2. 차슈가 들어있지 않아 실수인가 싶어서 메뉴판을 다시 봤더니 차슈는 2500원에 따로 주문해야.
3. 물, 밥, 밑반찬은 셀프. 밑반찬은 볶은김치와 작은고추장아찌
4. 주방직원들 밖에서 담배 피우는데 통유리가 보이는 곳에서 피워서 쫌 짜증 드나타 사장도 통유리 앞에서 담배 피우는 것 보고 저 ㅂㅅ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mk문화관 흡연구역이 있는디 ..추천해주고싶다.
5. 사장님 김병만 닮음
6. 점심 때 갈랬는데 웨이팅이 아주 길었음. 좌석이 좀 적다. 저녁 8시쯤에 갔더니 4테이블정도 여유있었다.
7. 매운맛은 1~15까지 있다. 3먹고 매워서 코와 정수리에서 땀이 분출했다. 눈물도 찔끔 흘렸고 콧물의 농도도 묽어졌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한테 강추
8. 많이 짠 경향이 있다. 짠 사람은 덜 짜게도 가능하니 주문 전에 말해달라고 쓰여있다.
9.  국물도 시원하고 좋다.
10. 스벅 앞 거주자로서 쿠이도라쿠를 즐겨 찾았으나 이제는 마카나이 손을 들어주고싶다.
11. 쿠이도라쿠는 라유를 제공하고 깨와 시치미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장점이 있다.
12. 돈까스 드시는 분이 소스 좀 더 달라고 하시던데, 소스 리필도 가능한가보다라고 생각했다.
13. 계란은 한 알을 준다. 쿠이도라쿠는 반 알이다.
14. 목이버섯이라고 하나요? 그 까만색이 쿠이도라쿠보다 더 많은 듯 하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9: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