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 장례식에서 웃어버린 썰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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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6-03 15:31:12 | 글번호 : 24594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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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 장례식에서 웃어버린 썰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7 06:22:37:

댓글수 6

댓글 1 익명 2020-06-03 15:33:08

친구가 참 짓궂네요 :

댓글 2 익명 2020-06-03 15:53:33

본인 어머니 상에서 저럴정도면... 병아닌가요 :

댓글 3 익명 2020-06-03 16:09:50

인지부조화 :

댓글 4 익명 2020-06-03 16:17:52

2/ 충격이 크면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ㅠ :

댓글 5 익명 2020-06-03 16:37:12

저 나이 저 시기면
어머니 돌아가셨다는걸 인지, 인식 못할 수도 있죠.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을거임
그러니까 실없는 농담이나 쳐대고 :

댓글 6 익명 2020-06-03 16:59:22

2 / 위화감 느껴지는 상황이긴 한데... 그냥 철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저 나이떄는 본인한테 동정이나 위로의 시선이 오는게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저렇게 오버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실 너무 큰 일이 닥치면 멍하게 되잖아요 누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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