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금메달 결승전
박상영 선수는 2라운드까지 13:9로 지고있던 상황, 2라운드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박상영 선수를 향해 한 국민이 "할 수 있다!"라고 외쳤고
이 후 박상영 선수도 고개를 끄덕이며 '할 수 있다'라고 되뇌이면서 말하는 장면
그 후 3라운드에서 14:14로 재빠르게 동점을 만들고 기습적인 찌르기로 득점해서 금메달을 획득
생방으로 보는데 ㄹㅇ 감동...
http://tvcast.naver.com/v/1036582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3 04: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