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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Philharmonic 라데츠키 행진곡
Vienna Philharmonic 라데츠키 행진곡
글쓴이 : 황금률 | 등록일 : 2018-06-15 03:25:00 | 글번호 : 155997
2012명이 읽었어요 5명이 좋아해요 모바일화면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gFYnRqV4p4w


https://youtu.be/gFYnRqV4p4w
오케스트라는 내버려두고, 대중을 지휘하는 지휘자네요.



5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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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냉면사냥꾼 2018-06-15 03:39:46
초등학교 운동회때마다 무한반복되던노래


댓글 2 반갑습네다 2018-06-15 03:44:48
바렌보임....


댓글 3 오르카 2018-06-15 06:55:12
라데츠키 행진곡ㅎㅎ 신년음악회때마다 단골로 나오는 곡이에요 길이도 짧고 많이 해서 단원들이 다들 잘 하니까 이정도 이벤트는 팬서비스 수준이죠


댓글 4 지루 2018-06-15 08:47:54
사실 라데츠키 행진곡 관중 지휘(?)는 전통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youtu.be/FHFf7NIwOHQ

1987년 카라얀의 공연입니다.


댓글 5 사는게즐겁다 2018-06-17 20:37:45
이번에 회사 면접 보러갈 때 엄마가 기운내라고 딱 이 영상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합격했어요!


댓글 6 황금률 2018-06-17 21:01:38
5/ 정말 기쁜 일이네요 분명 이 노래에 담긴 의미가 도움이 된 것이 아닐까요 라데츠키 행진곡은 나폴레옹 황제의 유럽 정복에 맞서 오스트리아 왕가의 주권을 지켜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라데츠키 장군을 기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비엔나의 위대한 음악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1812년의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의 아린 맛을 곱씹어야 했던 나폴레옹이 2년 뒤에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배를 경험하고 그 자신 모든 작위를 내려놓고 엘바 섬으로 향하게 된 것에는 라데츠키의 기병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요 그러나 반면 라데츠키는 1814년의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최초로 전쟁의 천재인 나폴레옹에게 승리를 거머쥐기까지 긴 세월을 패배감으로 짓눌려 살아야 했을지도 모르지요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 진보적 비평가들로부터 라데츠키와 같은 수구 인사를 위해 곡을 작곡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그러나 라데츠키는 단지 자신의 삶에 충실했던 것 뿐일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그렇게 한때 비난을 받았던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오늘날 비엔나 중앙묘역에 모셔져 자신의 아들이자 경쟁자였던 아들 슈트라우스 2세, 그리고 차남인 요제프, 삼남 에두아르트와 나란히 묻혀 고요와 정적 가운데 영면하고 있지요 다만 소리없이 눈부신 빛을 뿌리는 햇살과 가끔씩 찾아와 지저귀는 산새들, 그리고 그들의 삶을 잊지 않고 추모하기 위해 찾아오는 몇몇 사람들만이 그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라지나 노래는 여전히 남아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삶의 기쁨을 한껏 누리게 하니.
항상 삶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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