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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명상하는 법 (고원회)
때때로 명상하는 법 (고원회)
Auditore
등록일 : 2019-05-24 10:17:54 | 글번호 : 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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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종사님! 대종사님!  저 요새 좌선에 재미 붙였어요! 정신이 맑아지고 잡념이 없어지고...  좀 있으면 성불하겠쥬?
대종사님: 오오 좋아좋아 쓰담쓰담
나: 어제도 학교 째고 집에서 명상했어요!
대종사님: ???
나: 선 하려먼 산에 들어가 각잡고 해야지 학교 다니고 사람 만나고 할거 다하면 어떻게 해요. 이참에 동굴에 들어가서 면벽수행이나...
대종사님: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나: 성불?
대종사님: 쓰레기.
나: 대...종...사...님... 그런 단어 쓰셔도 돼요? ㅠㅠㅠ 체통을... ㅠㅠ
대종사님: 쓸모없는 사람! 그게 돌멩이지 사람이냐

...앉아서만 하고 서서 못하는 선은 병든 선이라 어찌 중생을 건지는 대법이 되리요. 뿐만 아니라 성품의 자체가 한갓 공적에만 그친 것이 아니니, 만일 무정물과 같은 선을 닦을진대 이것은 성품을 단련하는 선공부가 아니요 '무용한 병신'을 만드는 일이니라. (원불교 정전 무시선법)

본래의 나를 찾고 마음의 힘을 기르는 선(禪)은 불교의 핵심 수행이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 돌이나 나무처럼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면, 마음의 힘은 커녕 [무용한 병신]이 되는 것!

평상시엔 마음의 힘을 기르는 연습을, 일이 있을 땐 마음을 챙기고 그 일에 최선을.
공부할 때, 밥 먹을 때, 어느 때 어디서나 본래 마음으로 그 일에 올바르게 집중하자는 원불교의 수행표어,
무시선 무처선(無時禪 無處禪,  Timeless Son, Placeless Son)

나: 평상시에 잘 하는 게 그렇게 중요하면, 원불교 교당은 왜 가는 거에요?
대종사님: 평상시에 마음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멘탈을 키워야지. 마음도 쓰는 법을 알아야 잘 씀

일상생활에서 한 주 동안의 내 생활을 돌아보고,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곳. 원불교 교당이다.

출처: 원불교는 치킨 먹어도 됨. (https://www.facebook.com/Wonintro/)


고원회에서는 수요일마다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상관이 없으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외 더 자세한 사항은 현 고원회 회장(010 2732 9868)로 전화주시거나,
학생회관 2층 208호 동아리방으로 찾아오시면 알 수 있습니당.
궁금하신 분들의 적극적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로 원불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달아주세요! 다음번 카드뉴스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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