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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

진정한 짬파워

2016/09/29 13:00

2

익명

세상에ㅜㅋㅋㅋㅋㅋㅋ

2016/09/29 13:02

4

익명

역시 실전이네요.

2016/09/29 13:22

5

익명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6/09/29 13:37

6

익명

ㅋㅋㅋㅋㅋㅋㅋ

2016/09/29 13:39

7

익명

아인슈타인 트럭기사 생각나네요

2016/09/29 13:51

8

익명

논란이 많겠지만, 저런경력을 인정해주는건 어떨까싶습니다.
금융계 종사자로, 주식 잘하지만 제도권 못들어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보면서 항상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사거든요

2016/09/29 13:55

9

익명

8/헬조선은 실전보다 객관식문제풀기랑 윗사람 잘빨기신공이 우선이거든요

2016/09/29 14:07

10

익명

8,9/님의 생각에 대해 자격의 기준이 굉장히 잘못되고 현실반영이 안되는 부분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자격 자체가 없이 함부로 수술같은 의료 행위들을 할 수 있게 한다는것은 전혀 별개로 매우 위험한 생각이죠.

2016/09/29 14:44

11

익명

8 주식투자는 인정하지만, 저런거는 엄연한 불법이죠.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수술을 하는데 저런 비합법적 행위들도 경력으로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2016/09/29 14:59

12

익명

8 금융권은 무슨 전문자격증이 있다거나 그런거 아니지 않나요? 없어도 증권사 취업 가능하자나요
의사랑은 다르죠 ㅋㅋ
저사람을 인정하라는건
결국 무면허로 몰래몰래 한번 해봐라 한 천번 수술 성공하면 의사 자격주겠다고 하라는건가요 ㅋㅋ
그동안 죽는 사람은 어쩔거

2016/09/29 14:59

14

익명

지금도 대학병원에 수술잘하는 pa들많아요 어시스트지만 웬만한 레지던트보다 훨씬잘하죠

2016/09/29 15:17

15

익명

10,11,12/생명의 위협이나 무분별한 의료행위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수술은 이뤄졌고, 실력이 없진 않을텐데.. 저런 사람이 제도권으로 들어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뿐이죠.
과연 실력이 자격을 선행하는 구조가 맞을까?정도의 생각으로 봐주시죠

2016/09/29 15:32

16

익명

다 밥그릇의 문제입니다.

2016/09/29 15:35

17

익명

무면허로 운전해서 1000시간 무사고면 면허 그냥 줍시다

2016/09/29 16:26

18

익명

15 의대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2016/09/29 17:05

19

익명

18/ 기술의 능숙도와 의대 입학을 위한 지적 능력은 별개니까요

2016/09/29 17:16

20

익명

17/1000시간이나 무사고면, 운전실력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겠죠. 무면허 운전은 처벌해야겠지만, '운전 능력을 평가하는' 간단한 시험 만으로 라이센스 취득이 가능하고요. 전 이전 범법행위에대해 정당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저사람이 우연히 가지게 된 저 능력에 맞는 라이센스 취득이 가능할까를 생각해볼만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한거죠

2016/09/29 17:22

21

익명

만에 하나 수술시 생길 위급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격이 있는 의사가 필요한 거에요

2016/09/29 17:50

22

익명

20 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ㅎㅎ 특히나 생명에 관련된 일은 더더욱 공고한 사회 제도를 통해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외의 인정은 또다른 예외를 낳을 테니까요

2016/09/29 18:07

23

익명

저 케이스는 반복적인 불법 의료행위가 낳은 기형아라고 봅니다.
캡쳐된 내용으로 미뤄보아 환자는 당연히 담당 의사가 집도할 것으로 생각하고 수술 동의를 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것은 더 큰 사기 행위 입니다.

저 조무사는 술기가 뛰어난 것일 뿐, 의사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 및 지식은 전무할 것이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주네 마네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다만, 생각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구당 김남수'선생의 침/뜸 의료행위 및 기술 전수가 합법인가? 에 대한 법적 공방 사례가 있을수 있겠고, 외국의 사례로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 떠올려 지네요.

둘 다 라이선스가 없는, 민간의 의료행위가 용인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쟁점인데, 결과적으로 두 케이스 개인의 건강 증진 기회를 법 시스템이 막는 것은 법의 남용이다 라는 취지로 좋게 판결이 났습니다.

저 조무사의 술기가 아까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의사의 이름 뒤에서 불법으로 자행된 것입니다. 해당 병원에 대한 소송도 불가피해 보이네요

2016/09/29 18:33

24

익명

수술실 CCTV 가 설치되어야 함

2016/09/29 20:23

25

익명

기술자가 기술익히는건데요 뭐
바로 옆에서 지도만 잘 해준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

2016/09/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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