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윤서인 페북
ㅋㅋㅋ 찔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래저래 논란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 글은 완전 사이다네요 !
 | 2016.10.06 01:16:34 5,296 |
| 흔한 윤서인의 고파서를 향한 팩트폭행 |
| 첨부 이미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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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9개 |
댓글이 너무 많아 최근 50개만 보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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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꼰대 하는게 찔려서 꼰대라 하는게 아니고, 자기 경험에만 매몰되서 세상을 보니까 꼰대라고 욕해주는 건데, 자기도 좀 독을 맞을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하긴 뭐 어그로끌어서 먹고 사는 사람이니, 제대로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거 같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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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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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입맛에 맞으면 똥도 된장이라고 하실 분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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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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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처럼 위로해주는 말도 필요한거고
윤모씨의 말 중에 일단 최대한 열심히 하라 라는 말도 누군가에겐 필요한게 맞는데 김제동 말은 끝까지 안봐서 모르것고, 윤모씨처럼 다른 한쪽을 사기꾼이라고 까는 짓거리가 딱 세상을 다 가진 꼰대들 짓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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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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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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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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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위로해달라고 오면 위로는 안 하고 팩트폭행만 할 사람이네요. 둘 다 필요한 건데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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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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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윤서인처럼은 안살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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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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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햄버거집에서 콜라 따르는 일로 하게되면 계속 햄버거집에서 컬라 따르는 일만 하게 될텐데 사회 나갈때 처음 직장이 중요한건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나이먹은 꼰대랑 발상이 같네
적어도 웃게에 ㅇㅅㅇ 하급 어그로 똥은 퍼오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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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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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개소리 싸지르는 ㅄ이 민족정론지라는 매체에 연재하면서 돈 잘 버는거 보면
누구 말처럼 헬조선이란 말이 터무니 없는 건 맞는 것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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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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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하면 헤븐조선이다 이노옴 하는 이야기랑 뭐가 다른건지...
뭐가 문제인지 감을 못잡고 있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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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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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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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취준생, 고시생들이 쳐놀고만 있어서 명절에 친척 얼굴 보는게 괴로운 줄 아나
하여튼 입만 열면 개소리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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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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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윤서인 이해됨. 어그로끄는 만화 그려서 먹고사는 입장에선 인생이 어렵진 않겠죠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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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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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윤서인이랑 같이 ㅊ맞는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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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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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게으르게 살고 있겠죠 뭐
또는 결과가 안좋은 사람들은 다 노력을 안한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오만함을 가미고 계시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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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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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는 개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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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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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청년들은 노나요? 놀면서 힘들다고 합니까? 아니 대학만 가라면서요. 그렇게 말한게 누굽니까. 기성세대 아닙니까. 대학가니 다들 해외다니고 돈만쓰고 다니나요? ㅇㅅㅇ은 맘에 안드는게. 희안하게 한쪽만 유리하게 말하는겁니다. 공감이란걸 하나요? 나참. 성자도 같은생각으로 글쓴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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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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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게구나..죄송..진지먹을 필요가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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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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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오죽하면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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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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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펌
윤서인의 만화는 어떤 특정 계층- 특히 감정적이고 무지한자들 - 설정해서 그들의 위선을 까발리고 조롱하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문제는 그 폭로와 조롱의 대상이 항상 약자라는 것이다. 그는 어떤 프레임에서든 항상 강자의 옆에 딱 붙어서 그들의 지배를 받고 있거나 받았던 자들을 비웃고 폭로한다 대일본제국, 선진국 일본에 붙어 미개한 조선인을 비웃으며 조선인들이 상대적 약소국 출신 사람들에게 행한 폭력 등을 들추며 '너희도 일본과 다르지 않아. 더 열등한것만 빼면' 이란 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정부 입장에서 국민을, 대기업의 시각에서 중소기업을, 사측 입장으로 근로자를, 부자 위치에서 가난한 자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위선, 어리석음, 추함 등을 폭로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시선은 보는 이를 강자의 정서에 이입하도록 함으로써 자신보다 못난, 열등한 자들을 볼 때 소인배들이 느끼는 상대적 우월감, 쾌감, 선민의식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비록 한국인이지만 일본에 열폭하는 저열한 인간은 아니지' '나는 광우병 선동 따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간이 아니지' '나는 비록 가난하지만 노력도 안하고 부자 욕만 하는 빨갱이는 아니지' 등의 생각을 하며. 자신이 소속 집단에서 소외된 원인을 열등함, 반사회적 성향 탓이 아니라 우월함, 냉철함 탓으로 돌리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 윤서인과 그의 팬들-일베에 특히 많을 것으로 추정-은 이런 이유로 세상의 약자들을 찾아 그들의 약점을 까발리는 행위를 많이, 즐겁게 하는 것이다. 내가 이런 행위를 문제시 하는 이유는, 단지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소인배들에 대한 혐오감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을 왜곡함으로써 사회와 자기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 때문인 것이다 살인을 범죄로 처벌하는 이유는 피해자가 선하기 때문이 아니다. 소소한 인격적 결함이 있었든, 돈을 떼먹었든 어쨌든 간에 개인간의 알력을 사사로운 폭력으로 해결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혼란으로 이어져 모두가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당화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대형재해의 피해자들,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서는 것은 그들이 완전무결하거나 티없이 맑고 선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균형이 깨짐으로써 야기될 혼돈을 막기 위해 서는 것이다. 윤서인과 그 추종자들의 왜곡은 이러한 공공의선을 위한 움직임을 개개인의 자의식 과잉에 의한 허세나 이기적 이익추구로 폄하함으로써 독자들의 정당한 사회비판, 참여 욕구를 저하시키고 양비론 등의 정치, 사회에 대한 무관심을 조장함으로써 사회적 병폐들에 대한 개선의지를 저해한다 이상이 내가 그의 만화와 추종자들을 싫어하는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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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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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같이 느껴지는걸 보니 제가 꼰댄가보네요
꼰송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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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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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네가 맞다
김제동.. 너도 옳다 ㅅㅂㅇ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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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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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거르는 윤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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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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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소리도 저정도면 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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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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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음 입터는 금수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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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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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운운할만큼 어렵게 살아보지도 않고 20대 보낸 금수저 꼰대가 득도한것처럼 글 써내려가는거 극혐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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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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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볼때마다 햐 어떻게 저런 인간쓰레기가 나타났지 싶어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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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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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네 이 글이 '사이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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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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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조심하세요. '사이다'같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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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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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사이다 발언 하는줄 착각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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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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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맞는 말로 들리는 분은 개인의 문제와 사회문제를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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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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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누군가에게 저런 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거야 그럴 수도 있는 거지만 세대라는 단위로 올라가면 개소리 오브 개소리가 되는 거죠.
인간의 능력이나 성질은 다양하지만 집단적으로 볼 때 특별히 더 어리석은 세대는 없습니다 처한 상황이 다를 뿐이죠. '요새 애들'로 시작하는 모든 발언을 모아보면 인류는 쭉 쇠퇴만 했을 겁니다. 금수저 담론이 왜 나왔고 왜 급격한 공감을 얻었는지 그것조차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게 바로 꼰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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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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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인에서 거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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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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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 성자 그냥 글 던지고 도망쳤네... 성자 수준 잘 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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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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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쓰가 윤네바야시 서인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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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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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인은 자기한테 지적하는거에는 맨날 발끈하면서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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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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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 대학 안간 고향친구들 보면 나름 지들은 열심히 산다는데 막상 하는건 하나도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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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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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에 동의하고 말고는 개인차가 있을건데 꼭 그걸 "동의하면 xxx 한 사람" 이라고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졸지에 게으르고 개인의 문제와 사회의 문제를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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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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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이 사이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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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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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못 하는건 맞죠 뭐
스스로 꼰대 인증도 하신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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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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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때마다 취업안하니를 말하는 어른이 사이다식으로 학생들의 인생을 걱정해서 말하는 걸까요???? 노력하는거 뻔히 알텐데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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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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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군요 이게...?
안 본 눈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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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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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니 애초에 저기서 사회 문제가 갑자기 왜 나오는지를 모르겠어서요
설명좀 해 주세요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고 사회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지 본문은 그냥 개인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구만. 본문을 안 봤다고 가정하고 댓글들만 보고 본문을 유추해보면 "취직을 못 하는 모든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 "취직을 못 하면 콜라를 따르는 정규직에 취직해야 한다." "취직이 잘 안 되는 것에 대하여 사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고 모두 개인의 책임이다" 라는 명제가 모두 참이라고 주장하는 글이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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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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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다가 위로받는게 아니고 자기가 열심히하다가 힘이 달리니까 위로받고싶은거 아닌가요. 저 ㅁㅊㅅㄲ는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꼰대마인드민 가득해선 ㅋㅋㅋㅋㅋ 고생한번 안해보고 ㅋㅋㅋ너희는 고생도 안해보고ㅉㅉ 거리는게 역겹네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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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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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보소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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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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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저 발언 자체가 불특정다수에게 하는 말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발언이니까요. 대체 누굽니까 저 말을 해 주려는 대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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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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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문제를 얘기하고 싶으면 문제 있는 개인에게 하세요 좀 허수아비 세워놓고 때리려 하지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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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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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음 저는 "20살이 넘도록 말할때 눈물 핑그르르 입도 제대로 못 벌리고 우물쭈물 뭘 할 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너" 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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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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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글을 정독해보세요
취업했니? 라는 질문에 당당하지 못한 실패한 사람들을 싸잡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찔리는 사람'들로 잉여취급하고 지적질 하려는 태도가 과연 제대로 개인의 문제를 지적하려는 사람의 태도일까요? 이것만 봐도 '취직을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명백한데요? 준비했던 직장, 시험에 실패해서 멘탈이 갈려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너가 분명한 길을 간다면 백수라도 그런 말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라는 헛소리나 하고 막연한 위로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매도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꼬집고 있어보이는 척은 다 하면서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고 가치를 인정해 줄 만한 일' 로 든다는 예시가 '햄버거집에서 콜라를 따르는' 현실은 ㅈ도 모르는 막연한 소리입니다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아도 평소의 언행을 생각해보고 글 전체의 맥락을 다 따져보면 결국 늘 하던대로 개소리나 하는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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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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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취업했니? 라는 질문에 당당하지 못한 실패한 사람들을 어디서 지칭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래 김제동 짤 하단에 적힌 기사 제목에 나와있는 그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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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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