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도 올렸는데..소비자포럼에도 올리네요..
참고하시라구요.. 방학철이라 집구하러들 다니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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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은 왠만하면 안쓸려고 했는데
솔직히 화도 나고, 이번에 집을 빼면서 정말 제대로 겪고 나니까.. 그냥 덮어주고 넘어갈게 아니라, 학생입장에서 당하고 있을게 아니라, 나같은 사람이 또 생길 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남기네요.
제가 살았던 곳은 정후에 다케 돈부리 옆 코너쪽에 여학생전용하숙이구요.(예전 안암치킨쪽 근처, 소나무 원룸맞은편)
제가 지방에 갑작스레 취직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집을 옮기게 되었는데,
방이 나가면 구해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결국 기한을 늦추다가, 4월부터 지방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6월 초에 집을 옮기게 되었어요.
원래 계약은 8월말까지 였구요. (이것도 원래 보증금이 없던 건데, 지난 1월경에 보증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본인이 불안하다면서, 1만원 방세 빼줄테니 내라고.... 솔직히 자신은 내가 계속 살았으면 해서, 그런다고.. 제 입장에선 솔직히 살던 사람한테 그러니까 좀 그렇긴 했지만, 계속 밥먹을거고, 그러다보면, 얼굴보기 불편할 것 같아서 보증금을 낸거였었어요.)
그리고, 고파스에 글도 올리고 해서, 나갈 사람을 구하고했는데,
그래서 제가 6월달 분은 산 날짜만큼 계산해서 나가면 안되겠냐고,, 4월 말부터 밥도 못먹었는데, 그랬더니, 말도 안된다고 밥 이야기는 하지도 말라고, 옆방에 살다 나간애는 6개월동안 밥안먹고 그런 이야기 한적도 없다네요. 그래서
들어올 사람이 6월 15일에 들어온다고 해서, 그럼 그 사람이 들어오기 전날(14일)까지 계산하겠다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15일까지 계산하겠다고 했더니, 기분이 나빠서 날수만큼 못받겠다고 월별로 계산해서 다 받아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들어올 사람이 8월 말까지 살지 않으면, 난 안된다고.. 9월 초에 들어올 사람이 있다고 구두로 이야기 해놨다며, 하루도 자신은 손해 볼 수 없다고 하네요.. 결국 들어올 사람한테 다시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 하고, 정확한 날짜를 이야기달라고 해서, 6월말일부터 8월말일까지 2달 사는걸로 다시 조정했어요. 학생 들어올때까지는 제가 다 계산하는 걸로 하구요. (제가 원래 계약까지 살아도 8월 19일이면 끝나는 건데, 아줌마 본인 손해 안보겠다고 결국 8월말까지 방을 꼭꼭 채우시네요!! 손해는 무슨.. 결국 학생 등쳐먹고 이득본거 아닌가요?)
그리고 6월 15일날부터 사람이 들어오게 해놨는데, 저한테 15일분까지 계산하라고 우기는논리는 뭔가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완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무조건 소리만 지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본인이 돈 쥐고 있으니까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화가 나네요.
보증금을 내자고 해서 냈으니 할말 없지,, 약자니까..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요..
정말.. 그냥, 마음 바뀌어서 중간에 나간 것도 아니고, 지방으로 취직이 갑자기 돼서, 왕복4시간을 출퇴근 하면서 몸이 힘들어서, 그나마 한달반가량을 버티다가 이사를 가는건데.. 이미 지방엔 5월말에 월세를 내고 계약을 한 상황이었거든요. 방학 때야 학생들이 드나드니까.. 그래서, 늦춰서 나가는건데.. 제 상황을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아주머니는 본인이 솔직히 내가 올 초에 나갔으면 했다고.. 그래서 자꾸 물어보고, 계속 살거면, 보증금을 내라고 했다며, 그런데 지금 말하는 걸 들어보니, 보증금 안 걸었음 그냥 나갔을 거 아니냐고,, 너무 기분나쁘다고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6개월전에 보증금 내라고 할 때는 솔직히 자신은 내가 오래 살았으면 해서 그런다고 이야기를 하더니, 지금은 반대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밥도 아침은 본인이 조금만 서두르면 먹을 수 있는 것을 본인이 게을러서 못먹은 걸가지고..왜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아침밥시간이 8시부터고, 일찍 나가는 직장인이 있어서, 7시 40분정도에는 밥을 차리시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전 7시10분,15분엔 나가야 해서 안먹고 나간 건데.. 그것도 아주머니가 한번 조금 일찍 나오면 밥먹을 수 있는데, 한번 이야기 하셨는데.. 제가 게을러서 아침을 못먹었다고 해석하다니.. 정말.. 자기 위주더라구요. 엄청 선심쓴 것처럼.. 어이 없어서..
정말 자식도 있고, 손자도 키우시는 입장에서,, 정말 야박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소리를 지르다가 자기 딸이랑 손주가 들어와서 “엄마 무슨일이야?”하니가.. "아무일도 아니야“하면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얼굴표정 바꾸더군요.. 아.. 정말 징그러워라..
그분이야 생계니까.. 민감하신 부분도 이해를 하지만..
원래는 월별로 계산해서, 한달 반치를 내가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중으로 돈받겠다는 속셈 아닌가요?
참 나..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사람도 인터넷에 올려서 내가 구했는데.., 앞뒤로 그나드는 몇일이 아까워서 하루도 손해볼 수 없다고,, 15일에 들어오겠다는 사람을 월말에 들어오게 하고..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뭐.. 이런 이야기까진 굳이 안하고 싶었지만.. 내 입장에서도 손해 많이 봤으니 이때까지 이집에서 살면서 더럽고 치사한 일들 다 이야기 할래요.
예전에 여기 살때도, 한번은 변태가 들어와서 제 방문을 열더라구요.. 그때 다행히 깨어 있어서, 놀라서 소리를 질렀더니 도망갔어요. 저희 4층복도문이 고장나서 안잠겼거든요. (처음에 이사올 때 복도 문이 안닫겨서 겨울이었는데.. 춥다고 그랬더니.. 아줌마가 “글쎄.. 그 문이 이상하게 안닫기 더라고..”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시더라구요..) 저는 아줌마 배려해서, 그나마 공개적으로 이야기안하고, 따로 밤에 내려가서 이야기 하고 문 고쳐달라고 했구요. 그래서 복도문 고치시긴 하셨어요..근데, 몇 달뒤에 3층에 또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그 때도 3층 학생들이 소리지르고 밥 먹는 시간에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그 땐 아줌마 얼굴이 흙빛이 되더라구요. 그제서야 현관문 번호 바꾸고.. 방문에 고리 달고..
그리고 제가 들어올 때는 4층에 냉장고가 없었어요. 과일같은거 보관하기힘들다고.. 3층 냉장고도 다 차서 넣을 수 없다고 하니, 중고를 하나 복도에 공용으로 넣어주셨어요. 그때도, 개인적으로 사서 방에서 쓰는 사람도 있던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죠..
그런데, 한1년 넘게 쓰면서, 원래 중고라 그런지 자꾸 문이 열리더라구요..
전기세 아까우니까.. 몇 번 닫고, 해도 계속 열려서, 테이프로감아두고, 아주머니께 이야기했어요. 아주머니가 보시다가 냉장고 정리 하시다가 뭘 잘못건드려서서 냉장고가 고장났어요.
근데, 고장난 채로 몇 달을 그냥 두시더라구요.. 불편하다고.. 하나 사달라고 해도.. 중고가 잘 안나온다고.. 학생 인터넷에서 잘 보지 않냐고 나오면 알려달라고.. 속으로 좀 어이가 없엇지만.. 그러려니 했죠.. 없이 몇 달 살다가 제가 5월초에 아마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며칠후에 새 냉장고를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정말.. 이 분 하신 더럽고 치사한 일을 이야기 하자면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구구절절 해져서 그만 할래요.. 한번 이사하는 것도 신경 많이 쓰이고 해서, 귀찮다고..
그냥, 살자고 2년반이나 살았던 내가 바보였구나.. 아니다 싶을 때는 빨리 옮겨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요.
뭐.. 생업이시니깐.. 악착같이 아끼고 자기 것 챙기시는게 당연한 거겠죠.. 입장차이고..
근데.. 어차피 학교앞이고, 여학생전용이고 하니까.. 수요자 넘치나봐요.. 완전 배짱으로 장사하시나봐요.. 여기 알려봐야 얼마나 영향받을진 모르겠지만.. 저처럼, 어이없는 일 당하실 까봐 알려드리고 싶네요..
판단이야 보시는 분이 알아서 하시는 거구요..
검색해보니 양명대랑, 봄빛하숙이랑 보람하숙이랑 악평이 자자하던데.. 우리 아주머니 보람하숙 옆집이라..아주머니랑 자주 이야기 하시던데.. 노하우 공유하시나보죠?
 | 2012.06.26 19:29:36 13,506 |
| 하숙집구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피해야할 집이요. |
| 댓글 3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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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여학생 전용 하숙인가 보네요? 나 참그래서 변태 타깃이 됐나봅니다. 저도 지금 사는 원룸에 이상한놈 하나들어온적 있는데 주인한테 말하니까 이때까지 이런일없었다며 현관에 번호키도안달아주시고 그러던데 원룸하시는분들 진짜 양심없네요. 사고나봐야 손쓰면뭐합니까. ㅜㅜ성자님도 고생많이하셨네요.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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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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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혹시 임마누엘 하숙 아닌가요? 거기 개쓰레긴데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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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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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 무슨 오르막길 고시원 건물 바로 전에 좀 신축한 건물인가..
제이공 앞에 정성례 하숙도 가지마세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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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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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아 그래요? 외관은 좋던데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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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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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건물 진짜많아요 한두개가 아니라
특정일대가 임마누엘 소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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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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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아닐거같은데...... 임마누엘에서 하숙한적 있는데
하숙할 때 솔직히 방이랑 식사는 정말 맘에 들지않았지만 주인 내외분들은 정말 좋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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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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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워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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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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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반응 화끈하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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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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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살이길 임마누엘에서 좀 "많이"안좋은꼴을 당했습니다만 -_-
그리고 사정 모르면서 말이 심하시네요 근처 하숙집주인이냐니... 전 제 경험으로 댓글쓴겁니다 그쪽 경험이 그쪽경험이면 제경험도그만큼 존중해주셔야겠죠??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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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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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7 뭔 발끈까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화내시는게더 이상해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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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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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 주변 하숙집 진짜 이상한데 많은듯 ㅜㅜ 글 검색해보면 장난 아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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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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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뒷살이길 임마누엘에서 안 좋은 경험 있었습니다. 고학번이라 고파스 초창기에 익게에도 한 번 올렸는데, 그 때도주인집 좋은데 왜 그러냐는 반응 사이사이에 거기 알고보면 쓰레기라는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모바일이라 지금 길게 쓰긴 곤란하지만.. 교회며 아저씨 병 내세우면서 학생들 등쳐먹는게 참; 어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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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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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작년에 엘림하우스 건물(현 두루마리) 하숙집 살앗는데 거기도 아줌마 진짜 욕심쩔고 못되가지고 개고생했었어요...나올때 고파스에 이런글 올릴려했었는데 걍 귀차나서 미루다가 안썼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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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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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도 구 안암치킨 골목 꼭대기에 있는 임마누엘 반지하.원룸에있었는데 제.대학인생 최악의 집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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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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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두절미하고 보증금 요구하는 하숙집은 무조건 안가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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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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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꼭 그런 건 아닌듯해요. 저는 법후에서 보증금 요구하는 하숙집 있었는데 진짜 밥이....!! 집밥보다 더 잘 나왔었어요ㅎㅎ 고기반찬 등 주메뉴는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다양하게 나오고~
물론 가격이 좀 비쌌지만;; 거기서 2년 있다가 교환갔어야되서 옮겼는데..보증금 요구하는 하숙집이라고 다 안 좋은 건 아닌 듯 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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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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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이랑 안좋은 추억 있으신분들은
자기가 계약 내용 제대로 확인 했는지 한번 돌이켜보세요 그분들 사람은 좋으신데 계약대로만 칼같이 지켜주시면서 좋으신분들이거든요 근데 방은 좀 구린거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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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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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취집에 친구 한명 와서 식사하는것 가지고도 그렇게 눈치를 주셨군요.
계약서상에 친구를 들이면 안된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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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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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계얄 후에 갑자기 보증금 1000에 월세 10이었나를 올려달라고 한 거면요? 아저씨 갑자기 여자들만 있는 집에 찾아와서 쌍욕하고 때릴려고 한거는요?
하숙 위주로 하던 시기에 원룸 새로 하셔서 그런진 몰라도 남의집 살면 감사히 살고, 부모도 남의 자식 맡긴거면 고마워하는 맘으로 살아야한다고 해서 식겁했네요;; 학교 앞에서 장사하는 사람치고 성격이 보드라운 사람은 없는듯요. 임마누엘은 일단은 양의 탈이야 쓰고 있지만,사회경험 없는 애들 상대로 언제든지 본성 드러낼 수 있는 곳이라 느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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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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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옆방 애네 엄마가 가끔 와있는 것도 맘에 안든단 투로 저한테 얘기하던데; 수도세 이런것도 친구 자주 데려오면 받을걸요 아마. 두 달 살았는데 주인 아줌마 통해서 뒷담도 종종 들음; ..자꾸 와서 간섭하는것도 귀찮은데 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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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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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23/ ???
정말 동일인인지 의심이 갈정도네요 저는 친구 한번 데려왔더니 밥 같이먹으라고 하시고 아저씨도 맨날 엄청 순둥순둥 하시던데....이번에도 밥 못해주신다고 엄청 미안해 하시던데 임마누엘 맞아요?? 주인이 바꼇나? 아니면 여러명이 공동 상호를쓰고있나? 진짜 이상하네요 쌍욕하고 때랄라고 했다구요? 그 아저씨 되게 마르시고 키는 조금 큰편이고 마스크 자주쓰고 다니시고 안경쓰신 그아저씨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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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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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분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알바인가. 여기서 언급되는 하숙집들 살았던 친구들 얘기로는 전혀 아니던데. 자기보다 어리숙하니까 자기말 잘들고 호구생활해야 한다 이런느낌 확받았는데요.
6,7도 막달았다가 지워버리고 이미지 관리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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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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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넹 맞는듯;
그 아저씨는 실제로 아줌마에 비해선 엄청 순한? 이미지시고 실제로도 그래요. 단지; 제가 평균보다 작고 말라서 만만하게 보시고 한 순간 오바하신 듯 하신데.. 성깔은 제가 평균이상이라 같이 화냈네요. 말하자면 기니까 담에 모바일 아닐때 기회되면 썰 풀겠음ㅋ 아저씨는 그냥 집 관리하고 아줌마가 실체인듯 한데.. 뭐 원래는 착한 사람들이었을수도 있겠지만 어리숙한 학생들 상대로 돈 들어가고 나가는 일 하다보니 약아진거 같기도 하고.. 집 장사하는 사람 특유의 '우리 집' 이니까 너넨 알아서 기어라.. 이런 마인드도 생긴 듯요; 저도 젤 첨 계약할 땐 아줌마아저씨 둘 다괜찮았어요. 다만 그 당시 모쏠인 저에게.. '집에 남자데려오고 그런 꼴 못보니까..' 를 시작으로 엄청난 잔소리를 쏟아낸건 에러.. 저희엄마는 그 때 좀 알아차리시지ㅋㅋ 참엔 좋아하셨음둥ㅋㅋ 꽤 옛날 얘긴데 다시 하니 또 새롭네요ㅋㅋ 그땐 개빡쳤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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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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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저씨면 백퍼 맞아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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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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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알바 아니거든요 전 여기 주인내외분들이 저한테 굉장히 잘해주셔서 약간 거칠게 반응을 했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욕먹는데 당연히 욱하지 않나요?? 26,27/ 헐..썰좀 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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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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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구이2-삼2팔four
01일-구7팔팔-three2팔four 이 번호에요.. 여학생 하숙이라고만 써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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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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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글들이네요. 저도 당했어요. 보증금으로 협박? 이랄까요? 제때에 보증금 안주는것도 그렇고요. 새로 업데이트 할께요. 임마누엘 원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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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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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하숙진짜정말정말 쓰레기에요~~~~~ 정말ㅜㅜ 저도비슷한사건 보람에서다~~-당했어요 남자애가 제방 새벽두시에침입한거 살짝말씀드리니까 쉬쉬~ 보증금백만원안돌려주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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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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