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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17 15:39:54 | 글번호 : 3650 | 0  235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연봉600만원, 시간강사의 현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에서 고대공감대 총학생회와 함께 해고강사들을 응원하는 <빼앗긴 강의실에도 봄은 오는가>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화여대 남봉순, 고려대 김영곤, 성균관대 류승완 등 대학의 부당해고 관행, 갑을관계, 착취에 맞서 싸우는 시간강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본래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던 학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연구하고 싶은 주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앞으로 더불어 학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이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와 더불어 '안녕들하십니까'에서도 시간강사 문제에 대한 슬라이드를 공유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2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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