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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일반 | 등록일 : 2022-05-11 06:09:17 | 글번호 : 12423 | 0  36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문화] 거리두기가 어린이들에게 남긴 것은 코로나 3년 차, 멈춘 시간 속 아이들은 계속 자라났다

코로나19로 인한 단체 활동 제한과 마스크 착용 의무는 2020년부터 주요 성장 시기를 거친 어린이들이 많이 보고, 들을 기회를 앗아갔다. 단체 활동과 외부 활동 제약이 지속되면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며 배울 기회도 줄어들었다. 강지원 복지국가연구단 단장은 “아이들의 교육 격차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격차를 고려한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3년 차, 코로나시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이들을 위해 적절한 환경 조성에 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글 | 이주은 문화부장 twoweeks@ 인포그래픽 | 김채연 기자 icetea@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69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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