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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19-10-08 18:00:14 | 글번호 : 10746 | 0  222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KUTV NEWS 속보] 학생처에서 명단 열람 불가하다는 답변 받아... 금일 중운위에서는 연서명을 어떻게 심의할지 논의할 예정

[KUTV NEWS 속보] 학생처에서 명단 열람 불가하다는 답변 받아... 금일 중운위에서는 어떻게 심의할지 논의할 예정 어제 (7일) 오후 5시에 중운위원 6명이 연서명 심의를 위한 명단 열람이 가능한지 물어보기 위해 학생처를 방문했다. 하지만 2016년보다 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이유로 명단 제공뿐 아니라 열람 또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서예원 미디어학부 학생회장은 학생처에서 '새터 때나 맨 처음 입학할 때 명단을 제공한 것은 입학할 때 개인 정보제공 동의를 받았기 때문'이라 답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금일(8일) 오후 11시에 예정되어 있는 중앙운영위원회 임시 회의는 연서명 심의가 아닌, '심의를 최대한 어떻게 할지'의 방향을 찾는 회의가 될 예정이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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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9-10-08 18:59:47 무작위 표본 추출 검증하면 될듯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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