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V NEWS 전학대회 속보] 중앙집행위원회 예결산 심의에 관한 건 가결... 찬성 51, 반대 0, 기권 0

석탑대동제 예결산 관련 논의에 이어 중앙집행위원회 4분기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김지윤 재정사무국장은 “이월금은 2, 3분기 결산에서 넘어온 금액과 동일하며 비정기 사업들은 각 국서에서 아직 2학기에 진행되지 않은 행사들에 대한 예산안이다”라고 밝혔다. 4분기에는 이월 금액에 있어 변동이 있으므로 수정안을 다시 올릴 것도 분명히 했다. 추가적인 의문점이 제시되지 않자 김 재정사무국장은 오늘 논의에서 나온 부분을 모두 고려해 수정안을 만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110만 원이 4.18 사업 잔금, 즉 무대 및 음향 비용으로 추가됐다. 김보민 보건과학대학 부회장은 대동제 통장에서 주통장으로 넘어간 금액에 대해 지적했고, 이 역시 예산안에 반영됐다. 김 부회장은 또 “비고란에 금액 몇 개가 누락돼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김 국장은 온라인 캐시를 비고에 넣지 않아 이를 수정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중앙집행위원회 예결산 심의에 관한 건은 찬성 51표, 반대 0표, 기권 0표로 가결됐다.

김가영 총학생회장은 2번 안건(중앙집행위원회 예결산 심의에 관한 건) 이후의 3번 안건(총학생회칙 일부개정안)을 출석 요건 불충족으로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면 적극 장려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동아리연합회장은 “동아리의 대표성과 편리성 증진, 중앙동아리를 어떻게 더 보호할지에 대한 안건을 발의하게 됐다. 전학대회에서 대의원분들과 이 안건을 심의를 해야 하지만 아직은 인원이 부족해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대의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2019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는 오후 9시 45분에 정회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10: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