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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8-03 14:42:37 | 글번호 : 13300 | 0  37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예비군 처우의 근원적 책임은 국가에 있다”

예비군 학습권 보장은 새로운 의제가 아니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를 결석 처리하거나 성적 불이익을 주는 문제는 지난해 서강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올해는 한국외대에서 제기됐다. 예비군 학습권 문제는 국가·대학·교수 중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 책임 주체를 묻는 논의는 세대·젠더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군인에 대한 인식은 국가가 군인을 대우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며 “국가와 대학이 함께 고민해 제대로 제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후 기자 fuji@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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