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 각 단과대의 선거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단과대별 당선 현황으로는

경영대 선본 의 이성민 (경영10) 정후보,

간호대 선본 의 박언주 (간호12) 정후보,

국제학부 선본 의 남정환 (국제09) 정후보가 당선되었다.

보건과학대 선본 의 서연주 (치기공11) 정후보,

이과대 선본 의 권기경 (물리12) 정후보,

조형학부 선본 의 윤가희 (산업디자인11) 정후보가 당선되었다.

동연, 정보보호대도 당선이 확정된 상태이다.

한편,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는 단과대에서는

각 선본의 공약을 담은 자보를 붙이거나 패널을 들고 유세운동을 하여

학우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터뷰> 사범대 선거운동본부장

강의실 발언은 직접 들어가서 학우 여러분의 반응을 살피고

저희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잘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

소통이라는 이름의 통을 만들어서 학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건의함 식으로 학우 여러분의 의견을 피드백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선거일정이 진행 중인 단과대로는

정통대, 법과대, 사범대, 문과대, 정경대, 공과대 등이 있다.

생명대, 미디어학부는 12월 이후에 투표가 실시된다.

의과대, 자유전공학부는 후보자 공석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학우들의 소중한 한 표로 당선된 만큼

각 단과대 학생회의 책임 있는 행동 기대해봅니다.

KUTVnews 주혜영 bluei93@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