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KUBS | 등록일 : 2012-11-29 18:36:16 | 글번호 : 3789 | 0  259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하키부 빅터리 감독 돌아오나?…징계위원회서 정직 1개월 처분

하키부 빅터리 감독 돌아오나?…징계위원회서 정직 1개월 처분 우리학교 아이스하키부 빅터 리 감독이 직원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그동안 대기발령 상태에 있었던 빅터 리 감독은 징계 시점으로부터 (11월19일 기준) 1개월간 감독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정직 처분 후 거취에 대해 서충원 체육위원회 과장은 “1개월 뒤 다시 감독으로 활동할지 여부는 확답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빅터 리 감독은 김광환 전 아이스링크 관장(전 아이스하키 팀 감독)의 폭행사주, 강사료 횡령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 징계 결정 절차를 위해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김광환 전 아이스링크 관장은 지난 6월 고려중앙학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빅터 리 감독과 마찬가지로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스하키부 최태호 코치 역시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징계 여부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슬 기자 (dew11@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7 03:47:33: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