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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13-05-06 10:20:00 | 글번호 : 4102 | 0  182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올해까지 '酒店' 볼 수 있다

‘캠퍼스 내 음주금지 법안’의 입법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대동제 기간 교내 주점행사는 예년과 같이 진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입법이 올 하반기쯤에나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효력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캠퍼스 내 음주나 축제기간 주점행사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제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암총학생회(회장=황순영, 안암총학)는 2일부터 단과대학과 동아리에 속하지 않은 단체의 주점 신청을 받고 있다. 총학생회 남글로나 문화국장은 “법이 실행될 경우에도 10일간의 예외기간을 주나, 입법도 안 된 상태인 만큼 축제 주점행사는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정서영 기자 jsy@kukey.com 기사원문 1722호(5월 6일자)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7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2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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