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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3-08-02 09:14:55 | 글번호 : 13291 | 0  19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총학 운영 두고 내홍 겪는 정책대학원

정책대학원 총학생회(회장=유기춘)가 제67대 회장 선거 마감 직전 회칙을 바꾸고 기존 회칙과 충돌 여지가 있는 의사결정을 내렸다. 선거 관리 과정에서 △학생회비 미납자 선거권 박탈 시도 △후보 등록 기한 변경 △특정 선본의 부후보 자격 박탈이 이뤄졌다. 회칙 개정 과정에서도 △선거 마감 직전 회칙개정위원회 구성 공고 △선거 중 이의가 제기된 영역에서의 회칙 개정이 이뤄졌다. 윤솔(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 씨는 “기수별로 반드시 학과 수석부회장 1인이 선출돼야 하고, 선출 후 100만원의 의무 분담금을 내야 한다”며 “매 학기 수천만 원이 모이는데 사용내역을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경준·정혜원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1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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