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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15-02-26 13:45:04 | 글번호 : 6029 | 0  145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우리의 청춘을 빛내준 고대, 뜨겁게 안녕!

졸업식을 앞둔 2월의 캠퍼스, 학생들은 친구,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마지막 사진 찍기에 열중이다. 저마다 지닌 추억은 다르지만 행복한 얼굴은 모두 같았다. 졸업하는 그대 앞날에 좋은 일, 밝은 빛만 가득하길. 글·사진┃고대신문 news@kukey.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2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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