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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15-10-04 15:44:21 | 글번호 : 7042 | 0  130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속보] 교지대와 특위 보고 마무리, 출석대의원 부족으로 회칙개정안건 뒤로 미뤄져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개회된 지 약 2시간이 흐른 오후 3시 30분경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산하 특별위원회 보고가 마무리됐다. 보고는 등록금심의위원회 대응 특별위원회, 인북스 도서협동조합 특별위원회, 학생자치특별위원회, 축제준비위원회 순으로 이뤄졌다. 특별위원회 보고에 앞서서는 ▲자치언론협의회 ▲석순 ▲고대문화 등 교지대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총학생회칙 개정에 관한 건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출석 대의원이 부족해 관련 논의를 뒤로 미룬 상태이다. 총학생회칙 개정은 전학대회에서 대의원의 2/3 이상이 출석해야 논의가능하다. 현재 최소정족수보다 11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단위별 예결산안 심의를 순서 상 앞당겼으며 현재 편입생위원회 예결산 심의를 진행중이다. 강은 기자(qamiso@naver.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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