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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능 동아리 박람회가 16일부터 16일까지 노벨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애기능 동아리 박람회는 매년 3월 새내기뿐만 아니라 동아리를 가입하고자 하는 재학생과 복학생을 위해 마련되며 애기능 소속 동아리들이 주로 참여한다.
현재 애기능 동아리 박람회에 참여중인 동아리는 애기능 소속 동아리 이외 단과대학동아리, 중앙 동아리, 비공식 동아리 포함 총 18개 이다.
매년 노벨광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연동아리의 공연무대는 연구실의 소음문제와 예산부족으로 대동제 기간으로 연기됐다.
애기능 동아리 연합 회장 김혜인씨는
“애기능 동아리는 언제라도 열려있다.” 며 “박람회를 통해 새내기뿐만 아니라 재학생, 복학생에게도 동아리를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중인 소울메이트 회장 박종찬씨는
“동아리간의 홍보로 서로 소음문제가 발생하긴 하지만 동아리를 알리는 좋은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이 행사는 사진, 그림, 자원봉사, 투자, 풍물패, 학회등 다양한 분과에서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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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