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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축 건물 프로젝트가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초 3월 건물 기공식을 계획 중 이던 언론관(가칭)의 경우 업체선정이 미뤄져 오는 22일 건축 관련 담당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업체를 선정한 뒤, 5월 14일 이사회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정보통신대의 정통관(가칭)은 학우들 사이에 재정상의 문제로 중단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예정대로 시설부에서 설계 계획안을 오는 20일 건축 관련 담당 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경영 본관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설립될 예정인 G50경영관(가칭)의 경우 설계 우선 협상 업체와 경영대 측의 의견이 달라 설계 업체를 재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제 2 법학관(가칭)은 설계가 진행 중이며, 자연계 종합연구동은 규모와 콘셉트를 정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
시설부 김흥덕씨는
“불경기로 인해 건물을 짓는 자금 후원이 줄어듦에 따라 변수가 많다.”며 “예상 기간을 섣불리 정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 중인 교육관(가칭)의 경우 25% 공정이 완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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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