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V NEWS 전학대회 속보] 고대문화, 석순 등 교지대 보고 진행돼...

첫 번째로 교지대 보고가 진행됐다. 정혜원 고대문화 편집장은 고대문화의 경우 한 학기에 두 번 발간되며 디자인과 인쇄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추가 질문이 없어 고려대학교 여성주의 교지 석순의 보고가 이어졌다. 석순의 경우 1학기에는 52집 편집, 발간, 배포 등이 진행됐고 2학기에는 54집 편집, 발간, 그리고 배포가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자치언론협의회 보고가 이루어졌다. 김원섭 의장은 자치언론협의회는 소속단체 7개에서 신청 비율만큼 교지대의 비율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산 세부 내역을 보면 이자, 교지대비로 들어오는 돈 외에는 단체들이 신청하는 돈에 따라 나눠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우 부총학생회장은 현재 2학기 때 모든 단위가 신청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1학기 때 신청한 것이냐 물었고 김원섭 의장은 미발행단체의 경우 신청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부총학생회장은 1학기 때도 신청하지 않은 것이면 활동하지 않는 단체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김원섭 의장은 실제로 발행물을 내지 않고 인터넷으로 발행하는 단체도 있기 때문에 모든 단체가 내는 것은 아니라 답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7 05: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