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본 '시선'에게 주의 1회가 추가되면서 총 경고 2회, 주의 1회가 누적됐다.

[보건과학대학 중선관위원이 발제한 4월 25일에 선본원이 대중 학우에게 투표 독려를 진행한 것에 징계 여부에 관한 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건은 선본원이 대중 학우에게 투표를 해달라는 카카오톡을 보낸 것이었다. 해당 안은 찬성 14표, 반대 0표, 기권 0표로 가결됐다.

[보건과학대학 중선관위원이 발제한 4월 25일에 선본원이 대중 학우에게 투표 독려를 진행한 것에 징계 수위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1안은 시정명령, 2안은 주의, 3안은 경고였다. 징계 수위에 관해선 중선관위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첫 번째 의결 결과 1안 0표, 2안 7표, 3안 7표가 나오며 논의가 이어졌다.

정보보호학부 중선관위원은 "선본원이 직접적으로 뽑아달라 한 것과 차이가 있다"며 "그와 비교하면 가벼운 정도고 투표 독려는 제반의 행위기 때문에 소극적 선거운동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안 주의, 2안 경고의 결선투표가 진행됐고 해당 건은 1안 9표, 2안 5표로 1안이 채택됐다.

[보건과학대학 중선관위원이 발제한 4월 25일에 선본원이 대중 학우에게 투표 독려를 진행한 것에 선본 '시선'에 주의 1회를 주는 것에 관한 건]은 찬성 12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선거시행세칙 제5절 제58조에 따라 선본 '시선'에게 경고 3회가 누적되면 후보 자격을 박탈 당하게 된다. 한편 징계 관련 논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21: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