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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기전 농구] 신민석의 투지 고려대의 준비된 승리!
[2019 정기전 농구] 신민석의 투지, 고려대의 준비된 승리!
SPORTSKU
일반 | 등록일 : 2019-09-15 16:17:11 | 글번호 : 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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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기전 농구] 신민석의 투지, 고려대의 준비된 승리!

[SPORTS KU=장충체육관/ 글 박보현 기자, 사진 박채원, 김정륜 기자] 주희정(체교95) 감독대행이 뽑은 올해 가장 두드러지게 좋아진 선수 신민석(체교18, F)이 정기전 직후 인터뷰에서 들려준 투지는 대단했다. “한골도 주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이러한 투지가 있었기에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82-71, 11점차 승리를 이룰 수 있었다. 그의 간절함이, 팀의 간절함이 고려대의 승리를 불러온 것이다.

고려대는 1쿼터 초반부터 매우 좋은 흐름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는 18학번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호영(체교18, G)의 연속 외곽포를 시작으로 연이어 이우석(체교18, G), 신민석(체교18, F)의 3점포가 정확히 골망을 갈랐다. 정기전 승리의 실마리를 외곽슛에 두었던 고려대로서는 상상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쓰인 것이다.

정기전은 그 분위기상 평소와 달리 경기 도중 소통이 매우 힘들다. 이에 신민석은 “정기전 전에 대비해 노래를 틀어두고 손 시그널이나 눈빛 등으로 소통을 연습했다.”라며 18학번 선수들 간의 돋보였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이처럼 고려대는 정기전 승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해왔다. “지고난 후 MBC배, 연습경기 등 모든 경기에 있어서 정기전을 생각하며 임했다.” 그들이 정기전 승리를 얼마나 갈망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기전에서 신민석은 그와 함께 군산고 에이스라 불렸던 이정현(연세대18, G)과 맞대결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정현이를 딱히 라이벌이라 생각하지 않고 학교 대 학교로 임했다. 정현이가 밀착마크를 많이 했는데 웃으며 즐겼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압도적 경기력의 정기전을 펼치며 신민석은 이처럼 시종일관 경기를 즐기는 듯 웃고 있었다.

“정현이 형, 감독님, 코칭스태프님들이 모두 많이 맞춰주셔서 초반에 부족했던 팀워크를 많이 끌어 올릴 수 있었다. (정기전을)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해 결국 승리했고, 너무 기쁘다.” 고려대 진학 후 처음 맞는 정기전 승리를 말하며 그는 주장 박정현(체교16, C)과 감독, 코칭스태프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더해 “비도 오는데 오랜 시간 기다리시면서 들어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승리로 보답해 기쁘다.”라며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4년 만의 승리는 우연이 아니었다. 늘 정기전을 바라보고 승리를 위한 투지로 똘똘 뭉친 선수들이 만들어낸 준비된 것이었다. MBC배 우승, 정기전 승리까지 모두 달성한 고려대가 챔피언 결정전까지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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