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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기전] 농구 승리 야구 아이스하키 패배 고려대 첫 날 1승 2패
[2019 정기전] 농구 승리, 야구, 아이스하키 패배 고려대 첫 날 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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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 | 등록일 : 2019-09-07 00:18:06 | 글번호 : 1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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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글 차재민 사진 백금주, 이영은 기자] 목동에서는 연이어 아쉬운 소식이 들렸지만 장충에서는 승전고가 울렸다.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친선 스포츠 교류전이자 대학스포츠 최고의 축제인 2019 정기고연전이 9월 6일 개막했다. 첫날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3개 종목이 치러진 가운데 고려대는 종합전적에서 1승 2패로 뒤진 채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개회식 직후 오전 11시 치러진 첫 번째 경기는 야구였다. 지난해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던 야구 경기는 올해 목동으로 장소를 옮겨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고려대는 2회 김주한(연세대16)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3회 최현준(체교18)이 빠른 발로 추격하는 득점을 만들어냈으나 바로 다시 점수를 내줬다. 고려대는 포기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된 6회 1사 만루에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7회 다시 터진 연세대의 장타에 3점을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3-6으로 패했다.

이어서 오후 2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에서는 고려대의 2년 연속 승리가 좌절됐다. 지난해 ‘8초의 기적’이라 불리는 역전승과 뛰어난 19학번들의 가세로 올해 고려대는 아이스하키에서 승리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정기고연전이라는 큰 무대가 주는 중압감에 19학번들은 제 기량을 쉽게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2피리어드 선제 실점 이후에도 심현섭(체교16) 골리의 선방과 신상윤(체교16)의 득점으로 균형을 이어간 고려대는 결국 2피리어드 후반부터 수비가 무너져 연이어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1-4로 패했다.

야구와 아이스하키가 치러진 목동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이 이어졌지만 장충체육관은 승리의 기쁨이 가득했다.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농구 경기에서는 고려대가 압도적인 경기로 82-71 승리를 가져갔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부터 신민석, 이우석, 정호영(이상 체교18)의 3점 슛이 연이어 성공하며 10점 차의 리드를 가져갔다. 여기에 박정현(체교16)-하윤기(체교18) ‘트윈타워’가 골밑을 장악했고 김진영과 박민우(이상 체교17)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연세대에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의 농구 승리에 열광한 고려대 학우들의 뜨거운 뱃노래는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한편 이날 본 경기들에 앞서서는 아마추어 동아리 정기고연전이 열렸다. 오전 10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마추어 아이스하키에서는 고려대 대표 동아리 티그리스가 연세대 대표 동아리 타이탄스에 14-2 대승을 거뒀다.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2시 열린 고려대 대표 동아리 화구회와 연세대 대표 동아리 볼케이노와의 대결은 화구회의 51-85 패배였다.

정기고연전은 7일 토요일까지 이어지며 7일 일정은 모두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오전 8시30분 아마추어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럭비, 오후 1시 10분에는 정기전 최초로 아마추어 여자축구 경기가 열린다. 정기고연전은 오후 2시 30분 축구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고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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