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V : 그동안 기억에 남는 일이나 아쉬운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정후보: 선거 준비한달 동안 행복한 시간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남았고, 또 저는 제가 학생회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지난 선거를 준비했던 한 달 동안 학생사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이 고민 선거가 끝난다고 해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다 같이 어떻게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내년에 또 한 번 풀어봐야 할 것 같다.
부후보: 저는 위캔 선본의 부후보였던 김형남이다. 두 번째 선거를 준비하면서, 사실 우리 고대 학생사회에서 새롭게 이런 것은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출마를 했었다. 아쉽게 끝나게 되었다. 우리가 이제 민족고대인 만큼 민족고대의 총학생회답게 정말 많이 책임지면서 우리 학생사회 안에 대학사회 안에 던져야 할 고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앞으로 학생사회 안에서 더 넓게 뻗어나갈 수 있길 바라면서 함께 선거 뛰었던 친구들 정말 고맙고 함께 나아가는 정말 풍성한 2014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10:5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