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월) 동대문구의회에서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이하 정문 앞 재개발) 구역지정 심사 ‘4단계’인 ‘구의회 의견 청취’가 열린다.
현재 정문 앞 재개발 구역지정 심사는 지난 3월에 시작해‘서류 검토',‘부서간 협의',‘주민 공람’을 거쳐 네 번째 단계인‘구의회 의견 청취’를 앞둔 상태다.‘구의회 의견 청취’는 오는 29일 시민건설위원회의‘제기 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구역 지정에 관한 의견 제시’가 이루어진 후 7월 7일에‘본 희의’가 열린다.
한편, 총학생회 측은 지난 19일,‘ 정문 앞 재개발이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위협, 학생들의 생활터전의 상실, 교육환경에 악영향’ 등의 이유로 재개발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현재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동대문구 시민 건설 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성명서를 전달한 상태이다. 또한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원총) 측도 지난 12일 정문 앞 재개발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동대문구 시민 건설 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전달했다.
앞으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5단계인 ‘구도시 계획 위원회’심의가 완료되면 서울시 도시 계획 심의 위원회의 심의가 이루어지게 된다.
총학생회 성명서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chad&no=955
대학원 총학생회 성명서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freebbs&no=9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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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