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코세트 (2인)
타코(2) + 쿼세디아(2) + 탄산음료 (2)
타코와 쿼세디아는 비프 포크 치킨 선택가능합니다. 타코는 비프가 진짜정말완전 맛있어요. 고기가 버무러져(?) 나오는데 속이아주 꽉차있습니다. 쿼세디아는 다 맛있어서 그냥 사장님한테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치킨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가격은 13000원정도로 기억해요. 탄산음료도 큰 잔에다 꽉채워주시는데 그점도 참 좋습니다.

2. 엔칠리아세트(2인)
좀 오래되어 구성 기억은 잘 안나는데 위에서 타코대신 엔칠리아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엔칠리아 또한 란쵸스의 다른 메뉴와 같이 속이 무지 풍부해서 먹다가 터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샐러드도 같이 나옵니다. 살짝 매콤했습니다.

3. 캘리김치부리또 (4500원)
이건 신메뉴라고 합니다. 부리또 안에 삶은감자가 8분의1정도 크기로 깍둑썰기되어 풍족히 들어가있습니다. 또한 참치김치찌개느낌도 납니다. 같이갔던 저와 제친구는 매우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양도 풍부하고 친절하고 위생도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도스마스보다 천원더내고 여기서먹는게 나을것같다는느낌..? 아물론 도스마스 욕하는건 아닙니다.

고급스럽고 양도많고 맛있고 좋은데 점심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페이스북에 이벤트도 하고있어 가성비가 정말 장난아니에요. 오늘 친구랑 둘이가서 13000원으로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그럼2000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8: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