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사진은 못찍었습니다만
둘이 가서 시킨건 삼겹살 2인분에 깍두기볶음밥 1인분, 테라 1병이었는데요
서비스가 마치 와규 12인분 시킨듯 나왔습니다..

고기는 사실 그냥 삼겹살맛입니다 다들 알만한.. 특별하진 않아요
그런데 서비스 나온게 된장국밥(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된장국인데 안에 밥이 말아져잇었어요), 카레육수 라면(국물맛 굉장히 특이햇어요 일본 카레우동 육수에 라면사리 넣은듯한?), 묵사발(냉육수 좋아하는 저에게 취향저격이었네요), 추가로 시킨 볶음밥에 치즈사리 서비스(눈꽃치즈 뿌려주시는데 나름 장관입니다 안아끼고 그냥 쏟아주심..)
이렇게 나왓어요.. 입이 짧아서 사실 많이 남기고 왓습니다 서비스 받은게 부끄러울정도로 ㅠ 고기도 다 못먹고요
다만 서비스가 너무 풍족하고 사장님도 굉장히 프랜들리하셔서 추천드리고싶어요!
참고로 삼겹살은 200그람기준 8000원? 이엇고, 목살도 같은 가격이엇어요
와규는 만원대였던것 같네요 세트도 있었던것 같은데 위에 적었다시피 입이 짧아서..
무튼 잠실새내 구 신천 가실 일 잇으면 꼭 추천드립니다 4번출구 인근이고 새벽 한시까지 한다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07: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