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앞 자주 가시는 분들은 다 아신다고 생각되는 뚱땡이 입니다.
들어간 사람 수대로 인당 4500원에 반찬 이것저것이랑 밥이랑 나오고 리필도 되는 괜찮은 가게입니다^^
전 여기 주인아주머니, 아저씨가 친절해서 좋고 (부부이신듯) 또 반찬들도 약간 짜기는 하지만 맛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이글의 목적을 밝히자면....................... 고파스를 검색해보니 2008년 글에 이 가게가 반찬 재사용을 한다는 글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유심히 보았는데 예전에는 그랬는지 몰라도 이제는 안그러시는 듯 합니다. 사람들 나가면 그자리에서 잔반들 다 합쳐서 가져가시더군요.(재사용 못하게끔)
뭐 반찬 재사용 안하는게 칭찬받을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뚱땡이 반찬 재사용합니다'라는 류의 글 이후 딱히 반박하는 내용이 없어 '거기 반찬 재사용 하니까 안갈래'라는 소리가 들려오길래 오해하지 마시라고..............
뿅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6:4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