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파스타 위에 알촌이라고 알밥전문점이 생겼어요
오늘 점심에 뭐먹을까 하고 친구랑 걸어가다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에 개점기념으로 3000원->1500원으로 50%할인행사를 한다길래 가보았어요
메뉴는
순한맛
약매맛
매콤맛
진매맛?
카레맛
짜장맛?
불맛
일케 있었던거 같구요 가격은 다 3000원이었어요. 그런데 이벤트해서 다 1500원^.^
저랑 친구는 약매랑 매콤하나씩 시켰어요. 손님이 꽤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했어요. 그리고 알바가 어리버리해요..ㅋㅋ
알밥나오기전에 우거지국물을 주는데 조금 짰어요.
음 그리고 본메뉴가 나왔는데 먹을만했어요 우선 양이 매우많아서 저는 양이 많은편인데도 배가빵빵ㅋㅋ
흰자는 익히고 노른자는 안익혀서 주시는데 비비다보면 그릇이 뜨거워서 계란노른자가 익더라구요
또하나 신기했던 점은 알밥 색이 하나도 빨갛지않은데도 맵다는 거에요.. 뭘넣으신거지???아무튼 색은 하얀데 매워요..ㅋㅋ
먹으면서 보크라이스 아시죠? 그거먹는거같다고 친구랑 얘기했어요ㅋㅋ
날치알 양이 좀 적은거같긴해요ㅋㅋ근데 1500원이었어서 가성비 최고ㅗㅗㅗㅗ였다고 생각해요
맛이 특출나게 좋진않았지만 양!!과 가격은 별다섯개 입니당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2:5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