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머피스에 갔습니다.
근데 메뉴를 펼쳐보니까 또 메뉴가 바뀌었더라구요;;;;;;;;;;
옆에 가격을 보니까 약간 내려져 있어서 오잉 왠일이야하고 메뉴판을 살펴보는데,
보니까 가격이 내려간게 아니고 디럭스 세트를 없애버리고 단품으로만 팔더라구요..
그래서 감자튀김이나 이런건 나오나요 물어보니까
그것도 따로 주문해야지 나온다네요
(*런치메뉴는 감자튀김이 나와요~ 스프는 없구요)
그냥 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머피스가 머피스 다이너로 정문쪽에 가게를 낸 뒤로 가격때문에 말이 많았잖아요.
꾸준히 가격을 올린다는 이야기도 많았구요.
결국 단품으로 사먹게 되면 전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 먹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흠,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ㅋ
참살이길에 타공을 갈걸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니면 조금 나가서 경동시장 가기전에 와카와카ㅋㅋ인가 거기도 수제 버거 집이 있던데 ㅋㅋㅋㅋ
뭐 마음에 안들면 안먹으면 그만이긴하지만 'ㅅ';
나가면서 게시판보니까 상수역에 머피스 가게 냈다고 붙어있던데 그것때문에 가격을 올리셨나 =ㅅ=
암튼 그랬습니다.
감자튀김은 좋아하는데 2500원씩이나 내면서 먹고 싶진 않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0: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