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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2-09-16 13:53:53
분명 위에 댓글 쓰신 분들이 말하는 알바생이랑 글쓰신 분이 말한 알바생이랑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고파스에서 알바 평이 안좋아서 매니저오빠 빼고는 전부 알바생 자르고 바뀌었고, 제 친구도 일하기 시작한지 몇 일 되지 않았다구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지적을 안하고 공감을 해준 건, 위에 이미 제가 적은 것처럼, 예전에 그 곳에 가서 불만이 생겼던 분이시겠죠. 다른 소비자들은 가게 알바생이 전부 바꼈는지 모르니, 충분히 공감을 할 수도 있다고 제가 위에 댓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남의 집 대문앞에도 주차를 안하는 건 당연한건데, 남의 가게 앞에 가게 입구를 떡하니 막고 주차를 한 것도 매너있는 행동은 아닌데,
가게 입구라 가게가 다 가려지니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고 거기에 주차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더니, 금방 간다고 그냥 들어가려하셨다면서요? 모르시고 주차하셨다면, 안내를 했으면 적어도 가게 입구를 막고 그냥 들어가시려고 하시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으셨어야죠. 그리고 저도 통화상으로 제 친구목소리는 듣고 있었는데 전~혀 퉁명스럽지 않았습니다.
불리한 상황은 전부 빼고 바꿔서, '주차를 하고 다같이 들어왔는데 알바생이 차를 옮겨달라고 가게를 가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제가 듣기엔 퉁명스러운 말투였으나 그건 그분이 원래 그런말투일수도 있고 주관적인 사항이니 빼겠습니다ㅎㅎ) 정말로 글쓰신 분이 빼야되겠다고 생각했다면, 저렇게 쓰지 않고 저 내용을 아예 적지 않으셨겠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신다면, 사실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는 정도가 적정선아닌가요? '아'다르고 '어'다른데, 사실과는 다르게 적고, 거기에 자신의 기분을 적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네요 사실을 올리시고 거기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공감을 얻으려는 건 제가 아무리 알바생 친구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관여할 사항은 아니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올리셨으니까 제가 이렇게 댓글을 적는거죠. 팩트가 아닌 것을 올리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 판단에 맡기는 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고 하기엔, 글쓴 의도가 순수하지 못하시네요.
아, 그리고 저도 사실과 다르게 본인이 유리하게 전혀 다른 내용을 사실인양 그럴 듯하게 이 글을 쓴 분이 고대분이라는 게 더더욱 실망스럽네요.
글쓰신 분이야 말로 진정하시고,
간이간판을 치고도 사과도 안하시고, 가게 입구를 턱하니 막고 가게 앞에 주차를 해서 알바생이 주차장에 주차를 해달라고 양해(전혀 퉁명스럽지 않았고, 주차장이 바로 옆에 보이는데도 '가게 옆도 아니고 가게 입구'를 막으면서 주차해서, 가게 입구를 막아서 가게가 입구가 가려지니까 주차장이 옆에 있으니 그 쪽에 주차해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지만, 글쓴이는 퉁명스럽다고 했으니 이 부분은 빼도록 하겠습니다ㅎㅎ)를 구하니, 금방 먹고 간다고 그냥 들어가려고 했고, 다시 양해구하니 그제서야 주차를 하시고 들어와서(제 친구가 느끼기엔 퉁명스럽고 기분나쁜 티가 많이 났지만, 그건 원래 그런말투일수도 있고 주관적인 사항이니 빼겠습니다ㅎㅎ), 사정상 다른 자리를 안내했더니 퉁명스럽게 짜증냈던(아 이것 또한 주관적인 사항이니 빼겠습니다ㅎㅎ)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이 글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고 하기에 모든 게 용납될 수 있는 글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가게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알바생도 아닌데 글쓴이 글만 보고 그 때 그 손님인 걸 아는 건,
글쓴이가 다른 손님들과는 많~이 다른 정말 기억에 남는 손님이기 때문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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