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르 상추샤브샤브 먹으러 가다가
역삼역점에 갔는데
다른곳 마포에서 먹은건 상추샤브샤브 11000원 기본 점심 9000원인데
여긴 15000원이 기본샤브샤브.. 상추샤브샤브는 취급안함..
일단 여긴 왕비추
비싸고 종업원도 불친절하고
카운터 아줌마도 이상하고
금이 간 컵에.. 더러운 앞접시
고기는 미국산/호주산으로 냉동 얼린거 녹여서 갖고옴..
고기도 두껍고 별로임.. 질이 별로 안좋은것 같음..
육수가 그냥 맹물에 다시마 하나 넣어져있어서.. 완전 깜놀람..
야채는 무난한데.. 면은 완전 쥐꼬리 만큼 갖고와서 맛도 없고..
무엇보다 끓여먹는 죽이 아닌..
아주 조그만한 사라에.. 호박죽 조금 갖고 와서.. 먹으라고함.
강남 절대 안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잘못해서 들어갔는데..
메뉴보고 나올라다.. 비오고 배고파서 먹었는데
둘이 먹어서 3만원이면.. 다른곳 갈텐데..
휴~ 암튼 그쪽 부분 가시면 참고하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13:43:27:
